기업 중심의 '나눔문화' 확산으로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2-09-28 17: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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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FIC 회의



지경부, '공유가치창출컨퍼런스(가칭)' 개최 예정

최근 일부 기업 오너의 잘못된 행태, 서민경제 침체 등으로 인해 反기업 정서가 과도하게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많은 기업들이 투자·이윤창출 등 기업 본연의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나눔'이 미덕인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과 동반성장주간(9.24~28)을 맞아 기업들의 훈훈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살펴보고, 격려할 필요가 있다.

과거에는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을 '기부'와 같은 시혜적이고, 일시적인 활동으로 인식했으나 최근에는 사회공헌활동을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지속적인 '투자' 개념으로 인식하고 있다.

'주주'만을 유일한 이해관계자로 인식하던 기업들이 근로자·협력업체·소비자·지역·환경 등 다양한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을 중요하게 고려하기 시작하고, 특히 단순한 기부·자선이 아니라 기업 특성에 맞는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의 효과성을 제고시키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빈곤·환경 등 사회문제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등 기존의 가치를 '나누는' 사회적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넘어 사회적 가치의 총량을 '더하는' 공유가치창출(CSV:Creating Shared Value)로 확대·발전하는 추세다.

지경부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기업가정신 주간(11.26~30)에 '공유가치창출 컨퍼런스(가칭)'를 개최하고, 우수 기업들에게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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