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냄새까지 잡는 섬유탈취제 ‘섬유무균정’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2-12-19 19:00:53
  • 글자크기
  • -
  • +
  • 인쇄

△ 섬유탈취



알코올 성분 증발하며 냄새 물질 감싸 소멸시켜

최근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드는 한국과학기술정보원 유기현 씨의 섬유탈취제 만드는 법이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유기현 씨에 따르면 섬유 속 냄새물질은 유기화합물로 알코올과 물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유 씨는 알코올 성분이 증발하면서 냄새 물질을 감싸 증발시키는 원리를 소개했다. 알코올250㎖에 물 100㎖를 넣어 주고 아로향을 10방울 정도 떨어드린 후 흔들어서 사용하면 우수한 섬유탈취제가 된다고 전했다.

특히 옷에서 나는 담배냄새, 고기냄새 등 잡냄새를 없애고 싶으면 알코올로 만든 섬유탈취제를 충분하게 뿌려주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한 두 시간 걸어두면 감쪽같이 없어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페브리즈와 같은 섬유탈취제의 원리도 섬유냄새를 감싸서 함께 증발시키는 원리라고 소개한다.

그렇다면 곰팡이가 생긴 옷이나 섬유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송기영 대표(곰팡이연구소 소장)는 “곰팡이 냄새와 같은 미생물성 악취 물질은 일반 섬유탈취제와 달리 곰팡이를 살균하는 것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반 섬유탈취제는 알코올로 유기화합물을 없앨 수 있지만 곰팡이를 살균하지 못하는 경우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곰팡이 제거를 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송 대표는 곰팡이까지 잡는 탈취제인 ‘섬유무균정’이 곰팡이 냄새를 제거하는 제품의 개발자다. 특히 ‘섬유무균정’은 무알콜 성분으로 섬유 탈색없이 곰팡이를 사멸하고 냄새까지 제거하는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