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기후변화센터, ‘Pathway’ 프로그램 개발, 10일 공개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01-07 17: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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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화장실 지원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여러 가지 정책 시연 가능

세종대 기후변화센터(센터장 전의찬 교수)는 정부 및 일반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한국 온실가스 배출경로 분석 프로그램(http://2050.sejong.ac.kr)을 개발한 가운데, 이를 1월 10일 한국언론진흥재단(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일반에 공개한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누구나 쉽게 온라인 프로그램을 이용해 2050년까지 한국의 미래 온실가스 배출경로 시나리오를 만들고 분석할 수 있어, 에너지 정책결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센터 관계자들은 판단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영국 기후변화에너지부(DECC)에서 개발한 Pathway 2050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국의 실정에 맞도록 새롭게 개발한 것으로 미국, 중국, 인도, 브라질 등에서도 유사한 프로그램의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지식 없이도 쉽게 활용할 수 있어 영국에서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 수립, 시민의 에너지 정책제안, 학생들의 에너지 관련 교육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 프로그램은 한국에서도 정책 수립이나 환경교육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시나리오를 시연해 본 결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서는 수요와 공급 모두에서 이산화탄소 저감이 이뤄져야 하고, 국가 배출량에서 산업 부문이 절반이상 차지함에 따라, 산업 부문의 생산량 전망과 배출원단위 개선 노력 중요하며, 특히 발전부분에서의 저탄소화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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