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생존과 더불어 경제부흥이 일기시작하면서 '23년에 경영학이 발명됐고, 촬영기술 역시 같은 해인 '23년에 출연했다. 촬영기술로 말미암아 세계 1, 2차 대전을 비롯한 50년대 한반도 우리민족사의 비극이었던 6·25동란을 생생하게 사진으로 조명할 수 있었다.
이듬해인 '24년에 발명된 것이 냉동음식이다. 인간의 기본욕구인 의식주가 급속히 발전하는 가운데 식문화의 일환으로 냉동음식의 발명이 비교적 빨리 출현하기에 이르렀다. 이 때의 냉동음식 발명으로 오늘날 인류는 음식문화를 마음껏 누리며 각종 산해진미의 미각을 만끽하고 있다.
'25년에 나타난 것이 벨연구소다. 서로의 의사소통을 나타내는 통신문화의 발달과 더불어 우편문화가 본격적인 부흥기를 맞은 것도 이때부터다. 지금은 집안에서도 바깥을 훤하게 볼 수 있는 전자시스템장치인 CC-TV가 있지만 이 당시만 하더라도 집안에 사람의 부재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서는 벨이 유일한 수단이었다.
'27년에 출현한 발명품이 TV다. 흔히 일명 ‘바보상자’로 불리는 텔레비전은 보는 재미에 몰입하다 보면 온통 거기에 정신을 빼앗겨 보는 사람이 한동안 넋이 나갈 정도로 정신을 하나도 차릴 수 없다는 데에서 비롯된 유행어가 되었다.
이후 인간은 건강을 생각하는 환경으로 생활이 탈바꿈하기 시작하면서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더불어 생명연장의 시각을 갖기 시작, '28년에 페니실린이 출연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이 페니실린이 정확하게 몇 년도에 도입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4∼50년대 군대에서만 하더라도 소위 만병통치약으로 통할 정도로 약효에 있어서 화려한 명성을 떨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약효만 과신하다가 각종 약물의 오·남용으로 목숨을 잃는 어이없는 의료사고가 속출하기도 했다.
페니실린에 이어 '29년에 발명된 것이 합성고무다. 이어 '33년에 FM라디오가 발명되었고, 산업혁명의 신호탄으로 나일론이 '34년에 발명됐다.
'37년에 혈액은행이 설립되어 이때부터 피가 모자라는 환자들에게 수혈이 시작되었다. '39년에는 자동차의 자동변속기가 발명되어 산업혁명을 더욱 가속화시켰다. 자동변속기 발명에 이어 '39년에 헬리콥터가 발명됐고, 세계 1, 2차 대전에서 맹위를 떨쳤던 원자폭탄이 '45년에 발명됐다.
현재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은 이미 지난 '47년에 첫선을 보였다. '47년에 전자레인지가 발명됐고, '48년에 LP가스가 출현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신용사회를 추구하기 시작한 신용카드가 '50년에 발명됐다. 신용카드는 오늘날 우리사회에 상당한 신용불량자를 생산해내면서 편리함에 반한 반대급부를 초래하고 있어 사회문제화 되고 있기도 하다.
이후 산업발달로 인한 경제성장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전세계인구는 상당한 폭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인구의 증가현상이 산업발달을 앞지르면서 오히려 경제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자 이때부터 전 세계는 산아제한에 돌입, '51년에 피임약을 발명하기에 이른다. 6∼70년대 우리나라 정부의 산아제한 구호인 ‘둘만 낳아 잘 기르자’,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등등도 인구 억제정책의 하나였다.
경영학이 '23년에 발명된 것에 비해 대기업은 무려 29년 뒤인 '52년에 등장해 ‘경영=기업’ 이라는 등식에 상당한 거리감이 주어졌다. 대기업의 출현을 시작으로 '56년에 광섬유가, '58년에 레이저가 나타났다. 자동차의 필수품이 된 안전벨트는 '59년에 발명됐고, 직접회로(P.C.B)는 '59년도에 나왔다.
직접회로의 발명과 더불어 인류의 IT산업이 시작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이미 36년전이다. '68년도에 컴퓨터마우스의 발명을 시작으로 '71년에 마이크로프로세서와 자동응답기가 발명됐다.
산업발달이 중흥기를 맞으면서 '84년에 대량OEM이 발명돼 산업발전을 더욱 가속화시켜 나가기 시작했다. 현대문명의 급속한 발달로 인류는 정서적인 안정감을 상실하는 시대에 직면하면서 '87년 우울증치료제가 선보였다.
'90년대 들어 전 세계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해결방안의 하나로 정보통신산업이 급격하게 발달하기 시작했다. '91년에 인터넷 발명을 시작으로 '95년에 본격적인 인터넷판매가 이루어졌다. ‘고개 숙인 남자’등에게 활력을 주기 위한 비아그라가 '98년에 발명됐다. 고도 과학기술을 증명해주는 자동DNA서열장치가 2000년에 선보여 20세기를 변화시켰던 특화제품이 이 시대를 이끄는 중추역을 담당했던 것이다.
한편, 19세기 최대의 발명은 인쇄기술로 각종 종교의 선전문구를 담은 팜플렛 등을 제작해냄으로써 종교개혁의 원동력이 되었다. 지금도 우리가 즐겨 먹고있는 라면은 지난 '63년에 나왔다. 당시 라면가격은 10원으로 현재 고급화된 라면의 1,000원 정도 가격에 비교해 볼 때 41년 동안 무려 100배가 오른 셈이다. 연간 가격이 두 배가 넘는 큰 폭으로 올랐다.
그렇다면 21세기가 요구하는 기술은 과연 무엇일까? 대략 7가지의 기술이 21세기를 좌우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고도기술문명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 없이는 이제 인류는 그 생존조차 불투명해져 가고 있다.
21세기에 요구되는 기술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에너지와 자원의 고갈에 대비하여 이를 축적하는 기술이 발달하지 않으면 인류는 대혼란을 겪을 것으로 관측된다. 즉, 어느 날 갑자기 도로를 질주하던 자동차가 멈춰서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렇다고 걸어다닐 수도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여기에 대비한 준비를 지금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따라서 자연 에너지를 충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번개를 축전하는 기술 등이 요구되는 것이다.
그 다음이 투명금속 제조기술, 무한동력 발전기술, 기능성의복 제조기술 등의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충돌방지센서 제조기술도 상당히 필요하다. 이 기술은 자동차 하나에만 유효 적절하게 접목되더라도 연간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충돌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대폭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해결방안이 될 것이다.
이밖에 식량의 부패방지기술, 식중독균 및 독극물 센서개발로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기술 등이 요구된다고 할 것이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