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도 역사 50년 재조명 ④

수원·청주·전주·창원·제주시 하수도 정비사업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4-09-30 16: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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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시는 경기도의 도청소재지로 인구증가율이 높아 시가지 형성과 더불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하수도 정비사업을 시행해 '02년말 현재의 하수관거 시설연장은 1176.8㎞로 보급률은 90.0%에 이르고 있으며 총 하수시설용량 220천㎥/일로 하수처리보급률은 73.6%이다. 시대별 하수관거 정비현황은 다음과 같다.

하수도정비사업
<1970년대의 하수도정비> 하수도정비는 중요한 사업으로 중단없이 시행됐을 것이나 수원시의 경우 1960년대 이전까지의 하수도 정비사업 내역의 보존이 미흡해 1970년대부터 기술했다.
수원시는 '70년부터 '79년까지 총 191백만원을 투입해 하수도를 정비해 '70년 당시 73.0㎞에 불과했던 하수관거 연장을 '79년말에는 196㎞에 이르게 했다.
<1980년 이후의 하수도정비> 수원시는 경제성장과 더불어 1980년대에 와서 하수도정비사업을 철저하게 시행해 '80년말 462.4㎞였던 하수관거연장을 '90년말에는 819.6㎞로 늘렸고 '02년말에는 1176.8㎞로 증대시켜 하수관거보급률은 90.0%에 이르고 있다.

하수처리장 정비사업
수원시가 하천오염방지 및 환경정화를 위해 황구지천 상류부에 220천㎥/일의 수원 하수처리장을 건설하고자 74,300백만원을 투자 '88년 10월에 착공해 '96년 12월 30일 완공해 가동됨으로써 하천오염방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청주시
청주시는 충청북도의 도청소재지였으나 '35년 하수도가 정비되기 전까지는 하수도가 불비해 우수나 오수의 배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당시 청주읍에서는 하수도 정비계획을 수립 '34년부터 '36년까지 제1차 하수도공사를 시행한 것이 최초의 공사이다.
그 후 지속적인 하수도정비사업을 시행해 '02년에는 하수관거 보급률이 89.6%에 이르고 있으며 하수처리보급률은 97.3%이다. 시대별 하수관거정비사업 현황은 다음과 같다.

하수도 정비사업
<일제시대 하수도정비> 일제시대 청주읍에서는 총 3차에 걸쳐 하수도 정비사업을 시행해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광복이후 1970년대까지의 하수도정비> 주시의 경우 1960년대 이전의 하수도 정비사업에 대한 상세한 기록보존이 미흡한 실정이어서 1970년대부터 기술한다. '70년부터 '79년까지 총 604백만원을 투입해 하수도를 정비함에 따라 '70년말 현재 44.8㎞에 불과했던 하수관거가 '79년말에는 146.6㎞로 확충됐다.
<1980년 이후의 하수도정비> 청주시는 교육도시로 환경정비와 더불어 하수도 정비사업을 철저히 시행하기 위해 1980년대에 들어 하수관거 계획연장을 대폭수정(당초 220㎞ 1,136㎞)한 후 많은 예산을 투자해 하수관거를 적극 건설했다. 이로써 '80년말 167㎞에 불과했던 하수관거시설 연장이 '90년말에는 663㎞로 증가됐고, '02년말에는 1129.5㎞로 증가되어 하수관거 보급률은 89.6%에 이르고 있다.

하수처리장 정비사업
청주시가 하수처리장을 건설하기 시작한 것은 '88년으로 35,871백만원을 투입 시설용량 150천㎥/일을 갖춘 청수하수처리장 건설공사를 '88년 6월에 착공해 '92년 4월 30일 준공했으나 시설확장이 필요해 53,515백만원을 재투자해 '98년 10월 1일 130천㎥/일의 증설공사를 완공했다. '02년말 총 시설용량 280천㎥/일의 처리장이 가동되고 있다.

전주시
전주읍에서 하수도 정비사업을 처음 실시한 것은 '28년부터 '33년까지 5개년 계획사업으로 시행한 사업이다. 이를 시작으로 시민의 주거안정과 환경정화를 위해 하수도정비사업을 정책적으로 수행해 '02년말에는 하수관거시설 연장이 1,246.2㎞로 관거보급률은 68.3%이고 하수처리보급률은 94.2%에 이르고 있으며 시대별 하수관거 정비현황은 다음과 같다.

하수도 정비사업
<일제시대의 하수도정비> 전주에서 계획적인 하수도정비사업이 시행된 것은 일제시대로 모두 3차에 걸쳐 하수도 정비사업이 실시됐다.
<1960년대의 하수도정비> 전주시가 '60년부터 '69년까지 시행한 하수도 정비사업에 투자된 금액은 163백만원이며 '69년말 현재의 하수관거보급률은 36.7%이다.
<1970년대의 하수도정비> 하수도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주시는 '70년부터 '79년까지 총 587백만원을 투자해 하수도를 정비함에 따라 '70년말 63.3㎞였던 하수관거연장을 '79년말에는 99.3㎞로 증가시켜 보급률을 높였다.
<1980년대 이후의 하수도정비> 전주시에서는 경제성장과 더불어 시민의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하수도정비에 철저를 기해 '80년말의 264㎞였던 하수관거 연장을 '90년에는 668.1㎞로 증가시켰고, '02년에는 1,246.2㎞로 증가시켜 하수관거 보급률은 68.3%에 달하고 있다.

하수처리장 정비사업
전주시는 '02년말 현재 1개소의 하수처리장을 건설·운영하고 있다. 하천의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환경개선을 위해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전주 하수처리장을 건설하고자 17,260백만원을 투자해 '83년 12월 27일 하수처리장 건설공사에 착공해 '90년 3월 30일 준공한 후 동년 4월 1일 사용개시했다.
그 후 시설용량을 확장하고자 60,820백만원을 재투자해 '90년 11월 30일부터 '97년 12월 10일까지 200천㎥/일의 2단계 공사를 완료해 가동 중에 있다. 2002년말 현재 총 시설용량 303천㎥/일의 처리장이 가동되고 있다.

창원시
창원시는 '80년 4월 1일 창원군의 삼남면, 웅남면, 창원면 및 마산시 일부지역을 시로 승격시켜 창원시가 건설됐으며 '83년 7월 1일에는 부산에 있던 경남도청이 창원시로 이전하면서 경상남도의 중심도시로 발전했다.
창원시의 하수도는 도시기반 조성사업으로 '80년 437.5㎞가 건설된 후 '02년에는 1,062.2㎞로 증가되어 하수관거 보급률은 67.2%에 이르고 있으며 하수처리보급률은 27.2%이다. 창원하수처리장은 마산시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동시에 처리하고 있으며 시설용량은 280천㎥/일이다.

제주시
제주도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성장 발전시키기 위해 제주시에서는 환경정비와 더불어 하수도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02년말 하수관거의 보급률은 64.9%에 이르고 있으며 하수처리보급률은 96.0%이다. 제주시의 경우 1960년대 이전의 하수도사업에 대한 자료미비로 1960년대 이후의 현황만을 기술했으며 연대별 정비현황은 다음과 같다.

하수도 정비사업
<1960년대의 하수도정비> '60년부터 '69년까지 제주시가 시행한 하수도 정비사업은 '62년에 개거 4,745m, 1964년에 L형 측구, 377m, '65년에 하수도정비 2881m 등 총 16건 공사를 시행했으며, 사업비는 14,874천원이 소요됐다.
<1970년대의 하수도정비> 제주시는 1970년대에 들어 총 189,465천원을 하수도 정비사업에 투자해 '70년 22.9㎞였던 하수관거 연장을 '79년에는 172.5㎞로 증가시켰다.
<1980년대 이후의 하수도정비> 제주도는 천혜의 관광지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정비와 함께 하수도를 적극 정비해 '80년말의 199.6㎞였던 하수관거 연장을 '90년에는 443.1㎞로, '02년에는 1017.1㎞로 증대시켜 하수관거 보급률은 64.9%에 이르고 있다.

하수처리장 정비사업
제주시에는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제주처리장 1개소가 있다. 이 처리장은 '87년에 착공해 '93년 12월 30일 준공되어 동년 4월 1일 사용개시 됐으며 투자비는 35,916백만원이고, 시설용량은 60,000㎥/일였다.
그 후 시설용량이 부족해 2단계 확장공사에 29,000백만원을 재투자해 총 시설용량을 130,000㎥/일 확대해 가동 중에 있다.


☞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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