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첨단 환경 기술의 장이 될 ‘2006 WATER KOREA in DAEGU’가 이달 13일부터 16일간 대구시 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된다. 금번 전시회의 주요 목표는 물의 특성화, 국제화, 소중함으로 WATER KOREA를 국민들에게 한층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전시회의 열기는 참가신청부터 대단했다. 전년도 참여업체들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새로운 업체가 전년도 대비 50%가량 늘어났다. 지난해 광주 박람회와 비교할 때 공간이 많이 줄어들어 일부 기업들은 참여 신청을 미리 했으나 공간 부족 문제로 포기를 해야만 했다고 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업계에서는 환경관련전시회 중 홍보와 관련해 최고의 기회로 인식되고 있다. 관람객이 대부분 관련 공무원, 학계 및 업계 인사들로 구성되어 비즈니스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국내 환경 관련 전시회의 메카로 올해 사상 처음으로 참관객이 3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년대비 참여부스 업체도 140여개 업체 460개의 부스로 증가했으며 이번 전시회를 매출 유발의 중요한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다, 일부 업체들은 신제품 출시시기를 전시회 기간에 맞춰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참가비 지원 및 해외 홍보 강화
작년 산자부(기술표준원)의 NEP 인증을 획득했던 15개 업체는 이번 전시비의 일부를 지원받았다. 금년에도 작년과 같이 전시회 참가비의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나 작년과는 달리 인증단체관은 별도로 운영하지 않을 계획이다. 전시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환경산업의 학문적 깊이와 질적 수준, 내용의 다양성이 더해가고 있다. 협회는 중국, 독일, 미국 등의 전시회에 참석하여 참가기업들의 해외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야심찬 기획 ‘관거유지관리 및 모니터링 특별관’
올해 국제상하수도전시회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5층에 설치될 ‘상하수도 관거유지관리 및 모니터링 특별관이다. 총 6개 업체가 참여할 계획이며, 3층과 5층에서 개최되는 세미나 참석자들과 지자체 공무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이번에 구성된 특별관은 공동관 개념으로 관거 유지관리 및 모니터링과 관계된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자사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일 수 있고, 참관객들은 관련 정보를 한자리에서 보고 접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년에 또 다른 특징은 공동관을 구성인데, 이는 홍보 위주의 지자체들이 대형 부스를 설치함으로써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인 일반 업체가 받게 될 부스가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이다.
풍부한 컨텐츠로 더욱 돋보여
이번 전시회에선 다양한 이벤트와 연계행사를 개최한다. 상하수도 연구 및 업무개선 사례 등과 같은 전문성을 요하는 학술 발표회, 전국상하수도인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체육대회, 전문인들이 상호간 자긍심을 함량 시키는 상하수도 기능경진대회 등이 있다. 또한 일반 시민들이 물을 쉽게 이해하고 친숙해질 수 있는 시민물체험 프로그램, 물사진 전시회, 상하수도 시설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서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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