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목표는 세계’ 안국인더스트리(주)

친환경 기술 해외특허 30개
김낙원 | eco@ecomedia.co.kr | 입력 2008-05-16 11: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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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인더스트리(주)는 ‘열정’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안병무 대표의 사업마인드에 따라 그 어떤기업보다 열정과 자부심, 기술을 중시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친환경 종합 하수관거시스템의 선두주자인 안국인더스트리는 물에 약한 콘크리트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독자적인 특허기술로 통해 모든 제품에서 부식문제를 해결했을 뿐더러 경량화와 높은 내구성, 완벽한 수밀성을 실현했다.
하수 및 통신용 맨홀 및 토목용 배수구 법면 날개에서부터 오수방지 P트랩 뿐만 아니라 시공과 설치가 용이한 이지너트까지 설계에서부터 제작, 판매하고 있으며 국제특허만 30개가 넘는 해외로 뻗어가는 글로벌 기업이다.

완벽한 하수관거 시스템과 도장하지 않아도 녹슬지 않는 다목적 만능밸브 개발해낸 안병무 대표를 비롯한 전 직원이 ‘하면 된다’ 는 정신으로 열정적으로 불가능에 도전장을 던졌다.
그 결과 동종 업계 탑 클래스 수준의 기술력과 하루도 늦지 않는 납품기한 준수, 불량률 0%를 자랑하는 신뢰성으로 호평을 받아 이미 헝가리와 체코, 폴란드 등 동유럽 국가와 협약 및 협의를 진행중에 있고, 중국과 미국, 남미에서 활발하게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해외 현지 법인도 준비 중이다.
안국 인더스트리가 자랑하는 주력 제품 중 하나인 ‘다층 밀착수밀밴드’는 기술개발로 불완전한 수밀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을 뿐더러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성공한 사례다.
완벽한 누수방지를 보장하는 이 제품은 본체와 수밀부자재가 분리되어 있어 상·하수도 및 선박, 공장 등 모든 종류의 관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뿐 아니라 설비, 보수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오랜 제작기간과 보수공사시 재활용이 불가능한 콘크리트 맨홀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원형프리맨홀’은 일체형으로 만들어져 수밀성 및 방수가 완벽하며 경량이기에 별도의 장비없이 설치가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 맞춰 연결관 높낮이를 쉽게 조절할 수 있을뿐더러 소음과 흔들림도 개선, 시공 편익성을 높였으며 PE 이중·삼중벽관, 주철관 등 어느 관에라도 접합이 가능해 심지어 수중에서도 작업할 수 있다.
설치가 불편하고 악취가 심한 기존의 P-트랩을 보완한 안국 U-트랩은 하수의 역류를 방지하고 악취를 방지할 수 있으며 높이조절이 가능해 좀은 공간에서도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다.

해외시장서 기술력 인정받아
이처럼 시장에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는 안국의 제품들은 모두 신기술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하는 안 대표의 해안과 끈기는 해외 30개국 특허 취득으로 증명된다.
안 대표는 “현재 세계 건자재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이며 건축공법도 수명을 단축하는 습식공법보다 물을 쓰지 않는 건식공법으로 가는 추세”라며 “특히 콘크리트는 충격에는 강하지만 물에는 약하다는 단점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하수관 등 물이 새는 부분을 보완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20년 이상 일해 온 건설업계의 단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안병무 대표는 “아무리 시공을 잘 해도 6개월이면 물이 샌다는 단점 때문에 앞으로 건축에서 콘크리트의 입지가 좁아질 것”이라며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높은 수밀성을 지닌 제품을 만들게 되었다”고 사업 배경을 밝혔다.
또한 “우리의 목표는 한국이 아니라 세계시장으로 꾸준히 해외 전시회에 참여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며 “이미 기술력으로는 인정받아 해외시장 개척도 청신호”라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안 대표가 이렇게 누수 방지에 집착하는 데에는 누수로 인해 짧아지는 건물 내구연한 외에도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이유도 크다.
“건설업을 할 때부터 이로 인해 발생되는 환경오염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했던 그는 하수도를 통해 누수되는 물은 엄청난 양”이라며 “물 부족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낭비는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같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무사 안일주의로 대응 하고 있다. 100년을 내다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그동안 하수관거 불량에 따른 지하수 침투와 합류식 하수관거를 통해 오염된 물이 대부분 자연으로 직접 방류되어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요인이 됐다”며 “분류식 하수관거로 정비된 이후 가정에서 발생되는 오수가 하수관거로 직접 유입, 더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지만 아무도 이에 대해 문제삼지 않는다”고 현 하수행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안국을 세우기 전에는 골프를 즐겼다는 그 이지만 성공하기 전에는 절대로 좋아하는 골프를 치지 않겠다는 안병무 대표.
어쩌면 안국의 이같은 도약은 안대표와 직원들의 불길과 같은 열정이 만들어낸 기적이 아닌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너트가 아닌 볼트를 돌려 고정하는 편리한 ‘이지너트’
기존의 볼트와 너트를 개량한 제품이다. 기존에 볼트를 조일 경우 너트가 따라 돌기 때문에 각각 다른 공구를 이용해서 조립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지너트(Easy Nut)는 너트가 고정되어 있어 조이기도 쉽고 한번 조이면 쉽게 풀리지 않아 사고에도 안전하며 작업시간도 단축해 준다.
앞으로 전기통신용 철탑과 철교, 고가도로, 자동차, 선박, 건축용 구조물 및 특히 안전을 요하는 시설물에 확대 사용될 예정이다.

좌·우로 조절이 가능한 ‘날개벽’
‘날개벽’은 시공 시 현장사정에 따라 날개 각도의 조절이 가능해 작업차량의 통행이 힘든 협소한 길이나 산골에서의 시공이 가능하다. 또 조립식으로 공기를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파괴 및 훼손을 방지하고, 노동 인력 및 작업 경비를 절감시킨다. 철제 제품으로 -30˚C에서도 얼지 않아 동절기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현장생산이 아닌 공장에서 생산하므로 다양한 외압 강도 및 규격을 가진 제품을 생산할 수 있어 품질관리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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