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건강한 지구를 위한 약속, 그린엘리베이터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9-08-17 14: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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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는 그동안 에너지 절감을 통해 CO2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친환경 소재 사용과 자재 재활용 등 제품의 설계에서 제작·설치·유지관리 및 폐기까지 전과정에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친환경을 실천해 왔다. 최근에는 이러한 친환경 그린(Green) 제품의 개념으로 개발한 최신 기술과 최적의 부품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구성한‘그린엘리베이터'을 출시함으로써, 웰빙엘리베이터‘이노스(E-nos)’에 이어 또 한 번 업계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 친환경을 실현한 최적의 시스템
‘그린엘리베이터'는 기존 LUXEN의 특징에 친환경 요소를 강화해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자재절감과 환경유해 물질을 최소화함으로써 환경친화성을 실현한 최적의 시스템이다.‘ 그린엘리베이터'에는 기존 루젠과 마찬가지로 영구자석을 이용한 기어리스 권상기와 전력회생형 엘리베이터인버터로와트가 적용되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
기어리스 권상기는 영구자석을 이용한 동기모터를 적용함으로써 에너지 절감과 승차감 향상,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가능케 하는 핵심기술이다. 영구자석 기어리스동기권상기를 적용할
경우 유도권상기 대비 25%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으며 기어의 맞물림과 로프 고유 진동에 따른 떨림이 없어 승차감이 뛰어나다. 또한 가장 간단한 엘리베이터 로핑방식인 1:1로핑(도르래에 걸린 로프를 1m를 잡아당기면 엘리베이터카(Car)가 동일한 길이만큼 올라가는 가장 간단한 엘리베이터 로핑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시스템효율이 뛰어나고, 엘리베이터 구조가 단순해 유지보수가 쉽다.
전력회생형 엘리베이터인버터 로와트의 적용 역시 그린엘리베이터의 에너지효율을 극대화시키는 핵심요소인데, 로와트는 엘리베이터가 운행될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재활용하는 신개념의 인버터로 충전부와 제동저항부가 없이 전력회생이 가능한 신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최대 60%까지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다. 또한 콘덴서(Condenser)와 커패시터(Capacitor)가 없어 환경친화적인 특징이 있다.

■ 고효율 저탄소 LED조명으로 친환경 실현
그린엘리베이터가 기존 루젠과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LED조명의 적용이라고 할 수 있다. LED는 전기에너지를 광에너지로 전환하는 반도체 발광소자(Light Emitting Diode)로 형광등 대비 30%의 소비전력 감소 효과가 있다. 또한 환경유해물질인 수은(Hg)과 납 등을 사용하지 않아 환경친화적이며 수명이 10만 시간으로 내구성이 좋다.
지식경제부 자료에 의하면 2015년까지 국내 조명의 약 30%를 LED 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매년 약 160억 kWh의 전력절감과 약 680만톤의 CO2 저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100만킬로와트급 원자력발전소 2기의 전력생산량에 해당하는 것이다.(출처 : 2008. 5. 23 지식경제부 보도자료)
LED는 이러한 고효율 ·친환경 특성 때문에 차세대 조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LED 관련 산업은 차세대 성장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린엘리베이터는 카 내부 조명을 기존 형광등 대신 LED로 대체함으로써 LED의 장점을 살려 획기적인 절전효과와 친환경에 한걸음 다가선 시스템이다. 이밖에도 오일 윤활방식 대신 롤러가이드슈를 사용함으로써 윤활유 배출을 최소화하고, 기존 가이드슈 대비 주행시 소비 전력을 감소시킨다. 또 두 대이상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경우에는 승강장에서 가고자 하는 층을 등록하면 자동으로 최적의 엘리베이터가 선택되는 행선층예약시스템을 설치함으로써
불필요한 운행을 줄여 시스템효율과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 연간 70만원 전력요금 절감
그렇다면 그린엘리베이터에는 기존 엘리베이터와 비교할 경우 어느 정도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
조사 결과 20층 건물, 15인승, 분속 90m, 사용시간 200시간/1개월, 부하율 50% 엘리베이터를 기준으로 연간 예상 전력요금을 비교하면, 기존 루젠 대비 연간 70만원을 절감할 수 있으며, 기어드 엘리베이터에 비해서는 연간 90만원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파트나 대형빌딩의 경우 여러 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리고 장기적으로 국가 전체 차원에서 본다면 연간 전력요금 절감액은 무시하지 못할 수치다. 그리고 단순한 전력요금의 문제를 넘어 에너지 효율과 이에 따른 CO2를 비롯한 환경유해물질 배출과 환경오염의 상관관계를 생각한다면, 왜 엘리베이터도‘친환경’을 생각해야 하는지 쉽게 답이 나올 것이다.
그동안 다양한 친환경 기술개발로 우리 후세들에게 건강하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준다는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온 현대엘리베이터는 이제‘그린엘리베이터’를 통해 스스로와의 약속을 넘어 승강기 업계에 친환경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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