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유역 차세대하수도 처리시설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9-09-24 17: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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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새만금 유역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새만금유역에 차세대하수도인 CSOs 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기로 밝혔다. ‘CSOs(Combined Sewer Overflows)’는 우천 시 합류식 하수도지역에서 하수관거 및 처리시설의 용량을 초과하여 미처리된 상태로 공공수역으로 방류되는 오염원으로 여러 연구결과에서 공공 하천의 오염을 유발하는 주요한 원인으로 지목되어 왔다. 발표에 따르면 전북지역 4개 시·군(전주, 익산, 김제, 완주)을 1단계 대상지역으로 선정하고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단계적으로 약 15만톤 용량의 CSOs 처리시설을 설치·운영할 시 목표수질을 BOD기준 6.1mg/L에서 4.5~4.8mg/L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새만금 유역에 CSOs로 발생되는 오염 부하량은 BOD기준 년간 6,800톤으로 추정되며 이는 해당지역 총 오염 부하발생량의 27%에 해당하는 양이다. 8월 13일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약을 전북도청에서 체결함에 따라 차세대 CSOs처리시설 설치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익산시·김제시·완주군 대상 새만금유역 상류지역 4개 시·군(전주시,익산시, 김제시,완주군)을 대상으로 하천오염의 주원인 중 하나인 비점오염물질(CSOs) 처리를 통해 새만금유역의 수질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단계적으로 약 15만톤 용량의 CSOs 처리시설 설치·운영 시 목표수질을 BOD 기준 6.1mg/L에서df 4.5~4.8mg/L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CSOs 처리방안과 기대 효과
환경부는 지난 2008년 경기도 구리시에서 2만7천 톤 규모의 초기우수저류시설 시범설치사업을 수행하였으며 사업결과 비점오염원 처리시설 설치로 인한 하천의 수질개선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이번에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4개 시·군은 새만금 유역의 만경강 수계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1단계 사업은 총사업비 1,140억원을 투입, 2010년부터 단계적으로 방류하천 토구 인근에 약 15만 톤 용량의 CSOs 처리시설을 설치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환경부는 만경강 수계 주요지점의 CSOs 처리시설이 완공되면 CSOs 오염부하 발생량의 45%를 저감하고 만경강의 수질(목표수질을 BOD기준 6.1mg/L에서 4.5~4.8mg/L로 개선할 수 있을 것
으로 내다봤다.

환경부 관계자는 2009년 ’종합계획수립 및 타당성 조사를 거친 후 2010년 공사 착공하여 2013년까지 1단계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사업효과분석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으로 문제점을 개선하여 새만금 유역 전체에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CSOs 처리시설」설치로 비점오염 저감을 통한 만경강 유역수질개선은 물론 유사시를 대비한 환경기초시설의 완충능력을 확보함으로써, 새만금 유역의 안전한 수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또한 국고보조 등의 재원투자가 진행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추가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주시,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 4개 시·군은 종합계획 수립 및사업의 관리를 전문기관인 환경관리공단에 일괄 위
탁함으로써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구리시 초기우수 저류시설사업 사례
◇ 시범사업 개요
○CSOs의 관리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저류·처리시스템의 모델 개발 및 확대보급을 위해 시범사업 추진
- 사 업 명 : 구리시 CSOs(초기우수) 저류시설 시범사업
- 사업기간 : '06.8~'08.6(사업비 20,582백만원)
- 사업내용 : 저류시설(27,000㎥) 1식
※ 처리시스템 : 강우시 CSOs의 저류시설 저장→ 하수처리장 연계 처리
◇ 사업효과
○ CSOs에 의한 하천유입 오염부하 대폭 삭감,왕숙천 수질개선
- BOD 삭감율 : 70.8%(발생량 34.1톤 → 유출량
9.7톤)
- 왕숙천 수질모델링결과 : 설치전 3.3 → 설치후
1.4㎎/L(최대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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