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태양광생산장비 제조업체들은 태양전지와 모듈 제조기업들을 대상으로 상당량의 수주 상담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태양전지 생산장 비 기업인 모 기업은 국내 바이어들과 전시장에서 250 억원 규모의 상담액을 기록했다고 전한다.
이러한 참가기업 외에도 태양광 관련 연구소와 인증 기관 등이 동시에 참가해서 R&D및 인증기준과 절차 등 에 대한 생산현장에 필수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전시현장에서 즉시 얻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도 태양광 전문전시회답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시회 기간동안 태양광 관련 국제 컨퍼런스인 ‘PV 월드 포럼’(PV(PhotoVolatic) World Forum)이 열려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독일, 스위스, 이스라엘 등 6개국 33명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태양광 기술동향과 에너지 변환효율 향상 및 생산비용 절감, 효율적인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등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포럼은 3천여명의 학계 및 업계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태양광 시스템의 이론적인 설명보다는 태양광 산업의 현안으로 대두되는 기술, 연구개발, 시공 및 유지에 이르기까지 현장 위주의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한편, 전시회를 통해 전 세계 태양광 기업들이 유망 인재를 채용하는 취업박람회‘솔라 잡페어(Solar Job Fair 2010)’로 마련되어 삼성, LG, 한미반도체 등 국내 기업과 ET솔라, 템프레스-이베스텍 등 해외 기업 50 여 곳이 참가하며 주요 기술과 인재상 등 회사 전반적
인 소개와 설명을 통해 기업의 비전을 제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3Bus bar 태양광 모듈의 진수를 선보인‘티앤솔라’
티앤솔라는 최단 기간에 모듈 제조 기업으로 태양광 산업에 진출한데 이어, 국내 최초로 3Bus bar 태양광모듈을 양산했다는 점에서 제품이 출하되기 전부터 태양광발전업체들로부터 계약과 관련된 러브콜을 받았다. 그로 인해 1년도 되지 않은 기간에 제품들을 출하했으며 제품의 품질력을 인정받아 기업의 인지도도 높이는 효과를 거뒀다. 티앤솔라는 국내 최초로 3Bus bar 태양광 모듈 양산 라인을 구축한 것 이외에, 모든 양산 설비가 국산화로 이뤄졌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3Bus bar는 기존 2Bus bar 대비 전력 효율이 3~5%정도 상승한 정도 효과가 있으며, 철저히 검증된 우수자재 및 제조 기술의 노하우로 최고의 효율을 가진 태양광 모듈을 생산한다. 이뿐만 아니라 장비의 국산화 설비를 성공함으로써 타사와 차별화된 원가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었다. 또한 Soldering 할 접촉 면적이 넓어져서(각 ribbon의 softness도 기존 보다 우수하고, 태양전지와 ribbon간의 접촉 면적이 넓어 파손율 감소)보다 적은 응력(stress)이 발생하여 테빙(tabbing) 공정이나 라미네이
션(lamination) 공정에서 파손율 감소를 기대 할 수 있다. 또한 FF(Fill factor)의 상승으로 인한 최대구동 전류 및 최대구동 전력 값 상승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IVCurve가 직각에 가깝도록) 더욱이 기존 저 철분 강화 유리에 투명한 코팅성분을 glass에 적용하여 투과율은 높이고 반사율은 줄여서 고효율 모듈을 제조 할 수 있다. 70~80nm 정도 두께로 유리 표면에 코팅하여 태양광의 투과율을 높일 뿐 아니라 자정 작용 능력도 향상 되어 모듈 설치 및 발전 시 보다 높은 발전 효율을 기대 할 수 있다. 또한 태양광 제조 기술의 핵심 중 하나인 Tabbing (soldering) 공정 시 기존에 사용 되어온 IR lamp 방식 이나 열풍(hot-air) 방식과는 다른 soft touch solder 기술을 적용 보다 효율적으로 셀 과 셀을 연결시킬 뿐 아니라 열적 Stress 도 최소화하여 열팽창 계수의 차이에 따른 태양전지의 휨 현상이나 2차적인 라미네이션 공정 시 파손을 줄일 수 있다. 결과 적으로 원가 절감 및 태양광 모듈 효율 상승의 효과를 얻어 낼 수 있다.
국산 태버 및 스트링거 장비 최저가 공급의 '아론'
아론은 지난 2000년 메모리 반도체 관련 분야에서 사업을 시작했으며, 반도체 관련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LED, BIO, MEMS, 태양광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업체다.
아론은 2007년 태양광 모듈 장비 중 핵심 장비인 태버 및 스트링거(Tabber & Stringer)를 개발해 2008년 납품, 2009년 안정화에 성공해 현재 국내 최대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국내 최초 양산화 모듈 라인에 적용된 바 있다.아론은 이 장비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해외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아론은 지금도 꾸준한 R&D를 통해 보다 성능이 우수한 장비를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박막형 모듈의 모듈화 장비를 개발 중에 있다. 특히 열처리 및 리본 본딩(Ribbon Bonding)에는 가장 최적화된 핫 에어 방식을 채택해, 유지보수가 간편하면서도 우수한 본딩 컨디션(Bonding Condition)을
보여주고 있으며, 관련 특허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듈 제조 라인에 국내 최초로 기본적인 클린룸을 적용해 품질향상을 꾀했고, 모듈 제조 공정에서 배출되는 인체에 해로운 유해가스는 별도의 배기시설을 갖춤으로써 작업자의 안전도 고려하는 등 전체 턴키 라인의 설계 및 시공과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토털 솔루션이 강점이다.
이외에도 태양광 산업에 많이 사용되는 특수가스 플랜트 시공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아론은 엑스포솔라 전시회 참가를 통해 국내 기술로 만들어낸 국산 장비를 양산화 라인에 최초로 적용시킨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외 업체들에게 우수한 기술에도 국내 최저가임을 홍보하고, 태양광 이외에 고난이도의 LED, FTTH 관련 장비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ARTS 600 자동화 태버 및 스트링거 장비는 결정질 태양전지의 앞면과 뒷면을 직렬로 연결하여 자동으로 솔더링하는 장비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열풍 솔더링 방식을 채택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 기술은 셀파손율을 0.05% 이하로 최소화하였으며, 셀공급 검사 및 정렬, 플럭스 도포, 리본공급, 솔더링, 검사 및 스트링 드레이 적재 등의 총 5단계로 공정이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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