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가장 큰 자랑은 주남저수지이다. 602ha의 광활한 저수지인 이곳은 깨끗한 수질로 철새의 먹이가 풍부해, 매년 겨울철 재두루미, 노랑부리 저어새 등 희귀 철새들이 날아와 월동하는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이다. 창원은 주남저수지를 세계적인 생태습지 브랜드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 창원은 지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천연가스버스와 태양광주택 보급확대, 숲속의 도심 조성을 통해 녹색도시로 바뀌어가고 있으며, 한국 최초의 공영자전거‘누비자’를 녹색교통 명품으로 정착시켰다.더불어 대한민국 최초로 친환경적 식수원인 강변여과수를 개발하여 식수로 이용하고 있으며, 도시 곳곳에 200여 개의 공원녹지를 조성하여 1인당 공원면적은 OECD 평균 보다 높혔고, 에코시범타운인 북면감계지구를 시작으로 도시 전체를 그린시티로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녹색에너지
에너지는 창원의 미래를 여는 아름다운 힘이다. 태양에너지 이용주택 보급이 가장 활발한‘솔라시티’창원은 3천㎡ 이상 공공 건축물 태양광 시설 설치 의무화, 시내가로등 전 구간을 LED로 전면 교체하는 등 화석연료 고갈에 대비한 시민과 행정이 WIN-WIN하는 시책으로 창원의 에너지 미래를 열어나가고 있다.기후변화 대응 속에 창원의 희망이 보인다. 2006. 11. 2일 전국 최초로 환경수도를 선언하고 시·의회·시민단체가 협력하여 환경정책을 수립하고, 20개 기업체와 온실가스 감축협약, 62개사와 환경멘토링 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녹색교통 대한민국에 자전거 열풍을 불어 넣었다. 자전거활성화 조례 제정, 전국 최초 시민보험 가입·자전거 출퇴근 수당 지급, 214km라는 전국 최장의 자전거 도로에 보도턱 낮추기, 유도선 표시, 자전거 종합백화점인 자전거 문화센터 운영, 첨단 IT 기술이 적용된 시민공영자전거 누비자는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을 계기로 시민의 일상생활 문화로 정착되면서 대한민국 대중교통 문화의 한 획을 그었다. 자전거 열풍의 근원지이자 모델도시 창원의 자전거 정책은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으며, UN과 NHK 방송에 소개되고, 2010년 WHO의 주요정책으로 채택되는 등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대중교통의 혁명으로 시민 이동권을 확보하고, 시내버스 전담노선제, BIS, 환승시스템 도입, 테마형 버스, 근로자를 위한 공단셔틀버스 운행 등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천연가스버스 보급을통해 청정교통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물순환
일류 물 관리 기법으로 물에서 행복을 찾고 있다. 안전하게 마실 수 있어 취수원 다원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강변여과수를 하루 8만㎥ 가량 공급하고 있다. 도심지 내 수질오염원의 근원적 차단, 빗물 이용에 관한 조례 제정, 각종 우수유출 저감노력 등을 통해 물에서 희망과 행복을 찾는 도시 모델로 성장하였다. 어린시절 물장구 치고 노닐던 하천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가음정천 등 도심지내 주요 하천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여 지난 30년간 산업화로 병들어 있던 창원의 하천에 물고기가 돌아오고, 시민의 휴식처이자 벗으로 생명의 기운이 넘실거리는 생동하는 하천을 만들어가고 있다.
생태축
낙동강이 빚은 철새의 낙원, 주남저수지의 가치를 인식하고 생물다양성 관리계약(261ha), 철새먹이터 및 쉼터 조성 토지매입(22,112㎡), 생태체험장 조성 등으로 환경과 생태가 공존하는 세계적 철새도래지로 조성된 주남저수지는 계절에 따라 가시연꽃을 비롯한 수생식물과 환경부 멸종위기 동물 가창오리 10만마리의 군무를 볼 수 있으며, 연간 1백만명이 찾는 대한민국의 환경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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