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무해한 빗물저장활용시스템 개발

내구성·안정성 뛰어나고 깨끗한 수질 유지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2-04-02 13: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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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0년 럭키종합금속으로 창업된 이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경시설물 전문 브랜드로 성장해온 (주)예건산업은 최근 인체에 무해한 고품질 폴리에틸렌 빗물저장활용시스템을 개발했다.

예건은 빠르게 이루어지는 환경의 변화 속에서 소비자들의 만족을 위해 정밀한 제품 설계, 엄선된 소재,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확실한 시공과 애프터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보다 아름답고 견고한 친환경적인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폴리에틸렌 재질 사용 박테리아 증식 막아

홍수를 예방하고 부족한 수자원을 해결하기 위한 빗물의 재활용은 이미 세계적인 추세다. 우리나라에서도 작년 6월, 빗물과 하수처럼 버려지는 물을 각종 생활용수 등으로 재이용한다는 내용의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바 있다.

더욱이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면서 물을 재이용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커지게 되자 최근 빗물관리를 위한 빗물저류 및 침투시설의 설치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지붕에 내린 비의 대부분은 낙수관을 통해 아래로 흘러 떨어져 지하탱크나 지상탱크에 저장된다. 가장 일반적인 것으로 사용되는 탱크의 재료는 폴리에틸렌이며 목재나 스테인레스 재질도 사용이 가능하다.

탱크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점은 미생물이나 박테리아의 증식을 막기 위해 빛이 통과하지 않는 불침투성의 재질이어야 하며, 차갑고 어두운 곳에 설치하는 것이 원칙이다. 탱크의 용량은 빗물을 모으는 집수 면적과 빗물사용 용도에 따라 산정된다.

빗물은 정원 식물에 물을 공급하고 가로에 뿌리거나 세척하는 데 이용할 수 있으며, 소방용수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일사량이 많은 더운 여름에 옥상지붕면에 물뿌리개 장치를 이용하여 물을 뿌려주면 쿨링 효과(cooling effect)가 커서 냉방에 따른 전력사용량의 증가도 예방할 수 있다.

독일 그라프사와 기술제휴로 품질 높여

(주)예건의 빗물저장시스템은 지하 매립형과 옥외형 스타일리시 탱크로 이루어져 있다. 빗물저장탱크는 인체에 무해한 고품질의 폴리에틸렌으로 만들어져 내구성과 안정성이 뛰어나 제품수명이 길며, 저장된 빗물은 항상 깨끗한 수질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두 개의 탱크로 분리된 효율적인 적재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물류비를 절감하고 시공도 간편해 설치비를 절약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 회사는 독일시장의 60%, 전 유럽 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는 독일 그라프사와 기술제휴를 맺어 제품의 품질을 높였다.

이 회사는 특히 빗물저장탱크를 접목해 공공시설이나 생활주변에서 적용할 수 있는 빗물파고라 등 조경시설물도 개발했다.

빗물은 귀중한 수자원이기 때문에 빗물의 생활 이용은 현대인에겐 필수적인 것이다. 더구나 전원생활을 할 경우 텃밭에 물주기로부터 소방용, 청소용 및 비상용 용수 공급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빗물을 사용하는 지혜를 익히고 건전한 빗물순환 만들기에 적극 나선다면 생활이 더욱 편리해지고 많은 경제적 이득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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