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IWA 세계물회의’ 부산 벡스코서 개막

9월 16~21일 130개국 참가해 물 정보 공유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2-08-06 15: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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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관련 세계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학술대회가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린다.

‘2012 IWA 세계물회의(World Water Congress & Exhibition)’로 알려진 이 학술대회는 오는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벡스코와 누리마루APEC하우스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물 전문가와 석학들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21세기 물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관련기업 간의 국제 비즈니스 장을 마련하기 위해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물 관련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이번 행사는 ‘Pioneering Global Water Solutions(글로벌 물 문제에 대한 선구자적 방향 제시)’를 주제로 진행되며 물, 기후변화, 에너지, 미래도시, 미래의 수자원 개발 등 물 전반에 관한 최신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변화의 원동력’ 주제 워크숍 개최

특히 이번에 개최되는 workshop은 ‘변화의 주요 원동력(The macro-drivers of change)’에 대한 토론으로 문을 열어서 총 64개의 주제가 다뤄진다. 이를 몇 개의 대주제로 분류하고 이에 관련된 workshop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Cities and Basins of the Future의 대주제로 먼저 미래도시와 유역에서 통합적인 물 관리는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하는가라는 문제를 다룬다. 물의 심미적 및 기능적 필요성을 검토하고, 세계적인 대도시에서 이미 형성되어가는 미래도시 물 관리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하여2050년에 대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할 것이다.

Frontiers of Science and Technology에는 첨단 물 과학 및 기술의 발전 전망과 이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한 workshop들이 진행된다. 새로운 첨단 물 기술로 떠오르는 나노기술, 멤브레인, 생체모방기술 (Biomimicry), 신분자기술, 미생물, 독성학 등의 가능성에 대하여 평가하며의약품 및 미량오염물질에 대하여 검토한다. 여기에 더하여 세계 각지에서 이뤄지는 대규모 R&D사업에 대한 동향을 검토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Focus on Korea에서는 지난 30여 년간 한국의 물정책, 기술, 산업의 발전상을 점검하며 세계 각지에서 요구하는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경험을 소개한다. 특히 한국의 물 분야 해외 원조 동향, 4대강 사업, 하수관거 복구, 멤브레인, 분산형 정수장, 적정 기술, 비점오염원 관리, 빗물 이용 관리, 하천관리 등에서 해외 진출 가능성을 점검한다.

주요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 참가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수에즈, 베올리아, 두산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포스코건설, 코오롱 글로벌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이 참석하며, 해외에서는 캐나다, 네덜란드, 이스라엘, 일본, 호주 등이 국가관을 운영한다.

여기에 공 기관으로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내 水처리 사업단 등 관련 기관 및 학회들도 대거 참가한다. 이와 함께 한국 중소기업관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국내 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130개 국 7,000여 명의 물 전문가와 석학, 관련 기관·단체 및 글로벌 기업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학술대회, 전시회, 비즈니스 포럼, 물산업혁신상 시상식(PIA)등 각종 문화이벤트 등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국제물협회(IWA)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부산시 및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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