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마쵸제형주식회사(鎌長製衡株式會社 代表取締役社長 鎌田長明:가마다 다케아키)는 일본 카가와현 다카마쓰시에서 1880년 창립 이래 세계의 환경시장을 공략,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세기를 넘긴 133년의 역사의 기반에서 발전해온 kamacho는 원래 산업용계량기와 환경분야 폐기물 재활용장치의 전문제조회사로 전 일본은 물론 세계 각국에 수출을 통해 글로벌화한 이미지를 굳혀가며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가마다 다케아키 사장은 2008년 1월에 Kamacho Korea(소장 김중환)를 설립하고 한국을 조달, 판매 및 생산을 위한 전략적 기지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Kamacho는 신뢰와 정밀, 정확도의 원천기술을 접목시킨 폐기물 재활용처리기기는 석고보드분별기, 폐형광등파쇄기, 목재칩화장치, 알루미늄선별기, 플라스틱감용기 등 13종을 생산하며 플랜트 사업도 진행하는 등 최근엔 트럭용 방사선감지기도 생산 일본 국내에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특히 첨단 석고보드분별기(GC Series)는 시간당 0.6톤에서 10톤까지 처리하는 6기종의 고성능 분별기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석고보드는 벽, 천정 등의 건축물의 내장재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한국의 경우 건설현장에서 매년 30~40만 톤의 폐석고보드가 나오고 있지만, 현행 환경관계법규 폐기물편 또는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폐석고보드 처리규정이 없다. 다만 환경부의 예규 471호(2012)에 의한 건설폐기물 처리기준 및 방법에 석고보드가 일반 폐보드류와 같이 취급하도록 되어 있어 사실상 폐석고보드의 처리기준 및 방법이 없다.
일본은 환경성이 폐석고보드 및 폐석고는 일반폐기물과 같이 무단 지하매설은 절대 금지토록 하고 있으며 특수하게 설치된 지하시설에 처리토록 하고 정부가 관리하고 있다. 한편 일본은 폐석고보드 대책위원회가 설치 운영되어 재활용의 연구, 처리법규의 재정, 정책, 통계 등 다양한 업무를 전담 추진하고 있다. 그 외 미국 유럽에서도 무단매립은 제도적으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반면에 한국은 약 5%에 불가하다고 보고 있다.
폐석고보드의 재활용 용도는 다양하다. 분리된 석고는 시멘트원료, 석고보드제조원재료, 제철소의 소결원료, 농림용토양고화재로서 비료화에 재활용되고, 폐지는 제지원료, 포장지원료로 사용된다. 일본은 분리된 폐지를 바로 종이솜(면)화시켜 도로 포장재에도 활용하고 있다.
Kamacho Korea의 김중환 소장은 “매년 석고보드 수요는 전세계는 물론 한국도 건물의 고층화와 일층의 내진화에 따라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아파트 등 재건축 증가 추세에 따라 많은 폐석고보드도 상당량 배출되고 있다”고 한다. 차제에 한국도 지방자치기관(환경과)에서부터 실태를 조사하고 파악하여 앞으로 자원순환이라는 미래 친환경사업과 그린에너지 정책 사업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석고보드 분별기에 의한 재활용 사업의 절실한 필요성과 함께 활성화 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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