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하천수질, 지난해보다 악화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4-05-17 17: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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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수도관리자연찬회



4대강 주요 하천의 '04년 4월 수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환경부는 최근 '04년 갈수기 4대강 주요 상수원 지역의 수질현황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대체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질이 악화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의 경우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1∼3.4㎎/L(BOD기준)나빠진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수도권 상수원 지역인 팔당의 경우 0.4㎎/L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의 한 관계자는 "강수량이 지난해 1/4분기 대비 69.7%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상태에다 가뭄 끝에 내린 강우가 비점오염물질 등을 하천으로 다량 유입시키는 결과를 초래해 수질이 더욱 악화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오수처리시설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고시 개정을 통한 한강수계 오염총량관리제 의무화, 축산분뇨 자원화 대책, 비점오염원관리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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