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대강 중 수질의 정도가 가장 낮아 수질개선에 골머리를 앓던 낙동강수계에 청신호가 켜졌다.
환경부는 최근 지난 7월 5일 경기도 광주시의 한강수계 총량관리제가 시행된데 이어 올해 8월부터 낙동강에서도 수질오염총량제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낙동강 수질오염총량제가 실시됨에 따라 부산·대구광역시는 오는 2010년까지 낙동강수계에 배출할 수 있는 두 광역시 관할구역내 소유역별 오염물질(BOD)의 허용총량(할당부하량)을 정하게 된다.
대구광역시는 오는 2010년까지 금호강 하류와 낙동강 본류 대구.경남 경계지점의 수질을 각각 BOD 4.0mg/l, 2.9mg/l로 조정해야 하며, 부산광역시는 낙동강 하류와 서낙동강의 수질을 각각 BOD 2.5mg/l, 4.3mg/l 수준으로 맞춰야 한다.
따라서 두 광역시는 이번에 승인된 허용총량 범위내에서 지역개발을 하게 되며, 이를 초과할 경우 도시개발, 산업단지, 관광지 등 각종 개발사업을 제한받게 된다.
이번에 실시되는 총량관리제는 BOD만을 조건으로 하고 있어 이후 특정수질유해물질에 따른 수질오염 등 기타 요소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