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저도 먹어봤습니다"

인천=취재부 | eco@ecomedia.co.kr | 입력 2004-10-18 23: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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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말말말 / (환경부 산하 기관)

"저도 술 먹어봤습니다"

- 배일도 의원이 국립공원내 매표소에서 술을 판매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김재규 이사장에게 사실여부를 묻자, 김 이사장이 '지금은 그런사례가 없다'고 답하자 자신도 매표소에서 판매하는 술을 마셔본적이 있는데 무슨말이냐며.


"정말 자신 있습니다"

- 이경재 의원이 침출수 해양 오염문제를 거론하며, 한강유역환경청도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했는데 그러면 매립지 공사의 잘못이냐고 박대문 사장에게 되묻자 자신에 가득찬 음성으로 답하며.


"무슨 국정감사가 이래?"

- 의원들은 저녁 8시가 지나도록 국감에 임하고 있는데, 산하기관의 향후 정책을 설명해줄 환경부 관계자는 모두 환경단지를 떠나고 아무도 배석해 있지 않자, 이경재 위원장이 환경부를 비난하며.


"솔직하세요, 지역구 위원장을 속이는겁니까"

- 역시 이경재 의원이 에코크린 사업에 소각장이 포함돼 있는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며, 사업명만을 보고는 도무지 사업의 속성을 가늠할 수 없고 주민동의를 거치는 것이 순서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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