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관로연구회 모건코리아 현장견학

이준채 | eco@ecomedia.co.kr | 입력 2005-06-23 18: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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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 구동, 엑츄레이, 세계적 상품

제62회 관로연구회(회장 현인환)모임은 지난달 18일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오계리 64-6에 소재한 모건코리아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석기․조재찬)를 방문, 밸브 구동기에 사용되는 엑츄레이터 설비에 대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밸브 구동기 엑츄레이터는 일종의 토크머신으로 토크값이 가장 중요하며, 스피드와 전류시험을 거쳐 생산되고 있다. 이 기기는 밸브장치에 부착되는 부품으로 점차 정보화 자동화하는 과정중에 국산화에 성공시킨 상품이다.
최근 들어 수출전략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아직은 국내시장에서 연간 3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대부분 상수도와 하수도 분야에 80%를 원자력 및 수력발전에도 일부 납품한다.

모건코리아의 경우 지난해 중국을 비롯한 일본, 말레이시아, 중동수출을 했지만 아직까지 국가인지도 때문에 수출이 어렵고 중국시장에서는 독일제품을 최고로 평가해 대리점 확보가 용이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의 경우에는 아직 신규수요가 없는 만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시장을 선점한 뒤 유럽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모건코리아주식회사의 김석기 사장은 밝혔다.

기계의 특성상 A/S는 거의 90%가 진동에 따른 에러가 발생하여 부품소자 문제로 비롯되는 전기로 발생하며, 기계고장은 거의 없는 상태다.
’91년부터 발전소 및 상하수도 분야에 소비되기 시작했지만 향후 상하수도에 대한 폭넓은 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상수도에서도 고장원인중 전기시절의 불안전과 관리기술의 부족으로 인한 사고가 대부분으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11개 지사를 두고 전국어디서나 1시간이내에 사후수리를 해주기 위한 조직이 갖춰지고 있다.

1개의 하수처리장 건설시 200개 정도가 소요되며, 국산이 국내 시장점유율의 50%를 차지하고, 영국과 독일산이 나머지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수명은 20년으로 볼 때 교체는 10만개에서 연간 5%대인 5,000개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제품은 서울시 고도처리분야에 소비되고 있고, 블록화시스템에도 소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세계시장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가격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문제와 문제발생시 신속한 대응의 A/S, 해외전시회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정부의 자금지원책이 육성될 때 제품의 인지도가 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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