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선' 영산강에 뜬다

이유경 | eco@ecomedia.co.kr | 입력 2005-09-20 1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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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하구수



전남도는 영산강 수질개선을 위한 '환경정화선'을 국내 최초로 도입, 불법 수질 오염에 대한 체계적인 감시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운항될 '환경정화선'은 전남 동부 연안에 배치된 57톤급 어장정화선으로 영산호 배수갑문과 산업철도 통과를 위해 선박개조공사를 벌인 후 쓰레기 수거용 바지선과 함께 투입됐다.

그동안 영산강에는 폐어구 등이 쌓여 썩으면서 수질에 악영향을 끼치고 하절기에는 악취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이 늘 지적돼 왔으나 관련 기관인 농업기반공사에서는 1년에 한두 차례 일반 어선을 빌려 영산강 수중 쓰레기 수거작업을 해오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전남도는 몽탄대교에서 나불도까지의 약 23㎞구간을 대상으로 학생들과 민간 환경단체 등의 환경탐사 활동에도 '환경정화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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