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하수관, 환경성 크게 높아진다

전하억 | eco@ecomedia.co.kr | 입력 2006-10-24 09: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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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주한 상황



환경부와 PVC하수관 생산업계는 지난 24일『친환경 PVC하수관 제조·공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여 향후 단계적으로 PVC하수관의 환경성을 크게 높일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PVC하수관은 대부분 납(Pb)계 열안정제를 사용하여 생산되고 있으며, PVC하수관에 사용되는 납의 함량 및 용출등에 대한 기준은 없으나, 용출에 의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중금속이 환경에 노출되어 사람과 동·식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우려를 배제할 수 없으므로 업계차원에서 자발적으로 Pb계 열안정제 사용을 점차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PVC하수관 생산업체는 현재 총 10개 회사이며, 생산규모(2005년기준)는 204.5톤(5,514㎞)에 이르고 있다.

구체적인 협약내용은 2007년부터 음용수용 품질기준(KS 규격기준에 의한 납 용출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제조·공급하고, PVC하수관의 배합 및 작업조건, 연구·개발 등 준비기간을 거쳐 2010년부터 납품되는 제품에는 친환경적인 대체 열안정제를 전면 사용하기로 하였다. PVC하수관 규격기준(KS M 3600)에는 납 용출기준이 없으며, PVC 상수도관 규격기준(KS M 3401)의 납 용출기준은 0.008ppm이다.

환경부는 금번 협약을 계기로 PVC제품 생산업계 전반으로 친환경적인 대체 열안정제 사용이 널리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아울러, 제조업계의 자발적인 환경보호 사례가 많이 나타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출처 : 환경부 상하수도국 생활하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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