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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국제세미나 |
국제동향 소개 및 국내 자전거정책의 바람직한 방향 설정
한국정책평가연구원(KEI)는 '환경친화적 자전거 문화 정책' 국제세미나를 06. 11. 8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했다. 이틀간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국내 및 해외 자전거 선진국들의 정책사례와 캠페인 등이 소개됐다.
KEI 최진석 박사는 한국 자전거 정책을 선진국과 비교하며 "우리나라는 도시교통난과 유류절약을 위해 90년대 중반 자전거 정책을 태동시켰지만 법적 위상확립과 관련제도 사이에 조화, 부처간 업무협조 문화, 관리방법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영국 국가자전거 전략의 성과와 시사점을 설명한 영국 국가자전거전략 기획자 HATCH, Oliver는 "영국 오전 러시아워의 20%가 등교차량"이라며 "자전거 활성화로 20%의 아침교통난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자동차와 도로를 공유하는 것"이라며 "도로의 정의를 새롭게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자전거정책의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설명한 프랑스 자전거정책조정관 PEIGNE, Hubert는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선 저명인사들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언론과 매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덴마크 환경·자전거 전문가 EGE, Christian은 자전거 정책의 환경·경제성과 측정방안에 대해 설명하며 "자전거 캠페인 결과 출퇴근 시간이 줄어들었다"며 "직장의 고용주도 직원이 자전거를 탈 경우 2~52%의 생산성이 향상된다(WTO)"고 밝혔다. 또한 "캠페인이 끝난 이후에도 자전거타기는 지속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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