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환경부 수처리선진화사업단(사업단장 : 명지대학교 남궁은 교수)에서 연구개발한 옥내급수관 진단·세척·갱생기술로 녹물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졌다.
환경부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 둔촌동 주공아파트 2개동 79세대를 대상으로 지난해 8월부터 약 3개월간 수도관 녹제거에 이 기술을 시범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신기술은 진단용 반자동 마이크로 로봇과 소용돌이 기류(Vortex, 보텍스)를 이용한 옥내 급수관 갱생기술로 소형관(15mm)에 대한 정밀시공이 가능하며, 연마 및 코팅공정시 보텍스 기류 발생장치를 이용하여 곡관·분기관 등에서도 보수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공기간이 짧고 경제적이며, 2회의 균일한 도장으로 핀홀이 없으며, 건물의 훼손없이 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사업단에 따르면 시공 전에는 수질기준을 초과했던 탁도, 철, 아연 등이 시공 후에는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수질개선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주민들이 가장 불편해 했던 녹물출수 및 통수능력 등에 대해 설문조사결과, 시공 후에는 녹물이 나오지 않고, 출수량 및 수압의 개선율이 최고 244%까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응답자의 96%가 갱생시공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는 “이번 신기술에 대해 옥내급수관 뿐만 아니라, 선박배관·빌딩냉각수배관·소화용배관·산업용배관 등 타 분야에도 적용하고, 해외진출 방안도 적극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