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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와 속초시 주최로 지난 3월27일∼28일 열린 ‘2008 블루오션 세계시장을 향한 국가비전’에서는 정부정책 및 특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세미나의 막을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세미나 참석자들이 국내 물산업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세미나는 환경미디어 서동숙 발행인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종천 환경부 상하수도 정책관, 정진달 한국수자원공사 강원지역본부장, 유만식 환경관리공단 상하수도지원 본부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뒤를 이어 장철규 속초시 부시장이 환영사에 이어 환경에 큰 기여를 한 업체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환경부장관상에는 포스코건설 김현배 상무와 충남도 수질관리과 한상준 주사, 두산중공업(주) 박지원 대표가 수상했고, (주)엔지이엔 박동욱 대표와 (주)삼진정밀 정태희 대표, (주)지이시오 지차용 대표가 수자원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주)삼광수기 김해수 대표, 씨이테크(주) 홍성길 대표, (주)ET열에너지 최정관 대표가 환경관리공단 이사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날 세미나는 ‘물 산업 정책방향 및 특강’을 시작으로 ‘해수담수화 및 해양심층수산업 발전방향’과 ‘상하수도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고, 별관에서는 관련업체와 기관에서 실내부스전시실도 마련해 물 산업 관련사업 제품, 기술, 브로슈어 등을 참가자들에게 홍보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 1·2부에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유만식 환경관리공단 본부장을 좌장으로 뜨거운 토론이 열렸고, 종합토론 이후 행운권추첨이 이어졌다. 행운권 추첨에 제공된 푸짐한 경품은 충남도청과 경남 하동군, 농협 목우촌, (주)바이오세라에서 후원했고, 많은 참석자들과 나누는 기쁨을 함께 했다.
이날 모든 행사를 마무리한 뒤 설악파크호텔에서 저녁식사와 함께 행사의 무사 진행과 한국 물산업 발전을 기원하는 리셉션이 열려 세미나 참석자들간의 대화와 만남의 장을 마무리 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에서 아리수를 적극 협찬하여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보였다. 속초문화회관 별관에 위치한 전시장에는 충청남도청, 대한민국 밸브 대표 브랜드(주)삼진정밀, (주)진행아이에스유코, 대우건설(주), (주)엔지이엔, 초전도열파이프로 알려진 (주)이티열에너지, 환경부 차세대 핵심기술 개발 연구업체 (주)지이시오, 환경관리공단,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씨이테크 등이 나와 물산업기술대전에 참여했다. 본 전시에서는 물 산업 관련사업 제품, 기술, 브로슈어, 기타 홍보물 등을 전시했으며 물산업기술대전과 포스터발표 후, 별도의 심사를 거쳐 시상식도 이뤄졌다.
행사 2일재인 3월28일, '2008 블루오션 세계시장을 향한 국가비전'의 참가자들은 속초상수도사업소와 고성 해양심층수연구센터를 견학했다. 이날 현장견학은 속초시상수도사업소 조동일 수도정책과장의 안내로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취수장을 시작으로 착수정, 급속혼화기, 응집지, 침전지, 여과지, 염소투입, 정수지등을 견학했다.
1962년 2월 학사평정수장 급수개시를 시작으로 2004년에 40,000톤/일 정수장을 신설한 속초 상수도사업소를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고성 해양심층수연구센터로 문덕수박사가 참석자들을 안내했다.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해역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 해양심층수연구센터는 플랜트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의 자료실을 시작으로 전기투석장치탈염장치, 막분리형 해수담수화 실험장치 등 기타 해수담수관련 장비에 대해 소개했으며 해수담수를 이용하여 재배한 농작물 등도 안내해 주었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직접 해양심층수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날 고성 해양심층수연구센터 김현주 센타장은 “이제는 심층수를 산업자원으로 보고, 공공용재로서 정부적 차원으로 관리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해양심층수연구단은 해양심층수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개발-이용-관리 요소기술을 개발하고, 효율적으로 통합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해양심층수를 조기 실용화하여 해양과학기술(MT)을 실증, 해양 신산업의 창출 및 연안해역의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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