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생태공원‘환경 벤치마킹’ 각광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8-07-07 11: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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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변 십리대숲을 따라 조성된 생태공원이 ‘환경 벤치마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태화강변의 대숲 일대 14만5600㎡에 1단계 생태공원이 조성된 것은 2004년 12월. 이곳에는 산책로와 체험로, 죽림욕장, 자연형 호안과 함께 각종 꽃나무가 심어졌다.
이후 태화강의 맑은 물과 대숲의 신선한 공기를 만끽하려는 시민의 발길이 이어졌고 관광객이 찾아오면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탔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이곳 생태공원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찾아 온 기관과 단체는 모두 144개 3824명(내국인 3297명, 외국인 527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2006년 대구대 교수 및 학생과 환경부 및 시·도 환경공무원, 지난해에는 경기도 팔당 수질개선본부와 영남대 도시공학과 교수 및 학생, 올해 들어 서울 송파구의회와 전국 시·도관광협회 관계자 등이 다녀갔다.
외국인으로는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25개국 30여 명과 인도네시아 환경공무원 12명, 한국개발연구원 연수 국제공무원 65명, 대한 환경공학회 연수 일본 교수 등이 태화강 생태공원을 방문해 “원더풀”을 연발했다.
울산시민은 평일 5000여 명, 주말과 휴일은 1만~1만5000여 명이 이곳에서 심신을 달래고 있다.
울산시는 2010년까지 십리대숲 주변의 태화들 44만2000㎡에 울산의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계를 모두 보여주는 2단계 공원을 조성하고 남구 둔치에서 바로 이곳으로 건너갈 수 있는 십리대밭교를 올해 말까지 가설할 예정이다.
2단계 생태공원은 강과 대숲을 끼고 대나무의 일대기를 알 수 있는 사계절 광장, 대나무 주제 광장 및 놀이마당, 실개천과 무지개다리, 공연장, 전통문화 및 생태문화의 거리, 물놀이 공간 등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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