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료 자급을 위한 사료용 옥수수 기계화기술과 신품종 평가회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8-08-13 17: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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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충남 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천표)와 공동으로 8월 13일 충남 당진군 고대면 성산1리 손현동 옥수수 신품종 재배단지에서 사일로 없이 담근먹이를 만들 수 있는 기술과 새로이 보급된 ‘광평옥’, ‘강다옥’ 등 신품종에 대한 현장 평가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기술은 수확과 동시에 담근먹이를 만드는 기술로 최적화된 품종과 재배방법, 담근먹이 제조기술을 종합적으로 패키지화하여 보급하는 첫 사례로 영양가는 높으나 한여름이라는 기상조건으로 인하여 많은 수고가 들었던 부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신 재배기술과 함께 보급되는 옥수수 신품종 ‘광평옥’과 ‘강다옥’은 지난 30년간 보급했던 수원19호에 비하여 병에 강하고 수확 할 때까지 잎이 마르지 않는 등 특성이 우수하고, 수입종 옥수수에 비해서도 손색이 없어 축산농가들의 보급요청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농촌진흥청은 수입 옥수수 종자를 전면 대체할 수 있는 이들 품종을 축산농가에 조기 보급하기 위해 올해 전국적으로 시군 35개 지역 125개소에서 시범재배 해왔다.
농촌진흥청 손범영 박사는 ‘광평옥’, ‘강다옥’ 등의 신품종은 담근먹이 제조기술과 기계화작업 등으로 재배기술이 편리해지면 수입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국산 DK697, DK729, P3394, NC7117 등 수입종자를 대체할 수 있어, 연 20억원의 외화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옥수수 수염에 많이 있다고 알려진 항암물질 ‘메이신’ 또한, 다량 함유하고 있어 축산농가의 추가 소득도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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