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고도처리를 위한 첨단 막여과정수방식 본격 도입

N | eco@ecomedia.co.kr | 입력 2009-01-02 15: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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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새정부의 국정과제인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돗물 공급체계 구축” 일환으로 수돗물 불신의 주원인인 맛·냄새 및 내염소성 병원성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첨단 막여과정수방식을 '09년도부터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09.7월부터 5천㎥/일 이상의 막여과 고도정수시설 설치가 가능하도록 법적근거를 마련('06.6)함에 따라 '09년도에 양평군 등 4개소(26천톤/일)에 최초로 국고지원(균특 50%, 설계비) 하는 것을 계기로 막여과를 도입하는 원년의 해로 삼을 계획이다.

현재, 막여과 기술의 국산화를 위해 Eco-STAR Project 일환으로 수처리선진화사업단('04.12~'11.5)에서 민간 참여하에 '04년부터 집중투자(정부출연금 160억원) 하여 기술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수용 막소재 및 모듈개발”과 “중대형 막분리 고도정수처리시스템 상용화기술 개발” 연구를 통해 국산막 뿐만 아니라 중대형 정수장에도 적용가능한 시스템을 개발(완료단계)하여 서울시 영등포정수장(5만㎥/일)에 막여과시범사업을 적용중('08~'10)에 있어 향후 선진외국의 막에 대응할 수 있는 국내 막제조 기술 및 설계·운전기술력 확보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까지 개척이 가능한 경쟁력과 기반을 다지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수질여건이 미흡하거나 시설의 노후화 등으로 막여과로 대체할 필요가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확대·추진하여 나갈 계획이며, 이는 수질오염사고에 대한 선진국형 다중방어시스템 구축으로 수돗물의 음용률 제고와 불신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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