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의 경제성 검증

N | eco@ecomedia.co.kr | 입력 2009-02-16 17: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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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 나주혁신도시 자원순환형 에너지도시 조성사업 타당성조사 결과, 소각 또는 매립대비 환경,경제적으로 우수한 사업으로 국내 처음 검증

한국환경자원공사(사장 고재영)는 나주혁신도시에 자원순환형 에너지도시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정 등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소각이나 매립하는 것보다 전처리를 통해 고형연료로 생산하여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환경,경제적으로 크게 유리하다는 사실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검증했다.
이 조사는 공사와 환경부, 전라남도, 나주시 등 6개 기초자치단체 및 지역난방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나주혁신도시 자원순환형 에너지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2008.3월부터 10개월간)를 수행한 결과로, 나주시 등 6개 도시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고형연료로 생산하여 나주혁신도시의 고형연료 전용발전시설에서 전기 등 에너지로 회수하는 사업이 경제성과 환경성을 고려할 때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최적의 사업으로 확인되었다.
※ 이 사업은 환경부, 전라남도, 나주시, 한국환경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 공사가 사업추진 공동협약(‘08.6.26 체결)에 의해 추진
자원순환형 에너지도시 조성사업은 6개 시,군에서 발생하는 일일 540톤의 폐기물로부터 고형연료 320톤을 생산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 분야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청정개발체제) 등록을 통한 탄소배출권 수입을 반영하여 경제성을 검토하였다.
특히, 고형연료 에너지화 사업은 전처리과정에서 선별된 재활용품 판매, 생산된 전기 판매 및 탄소배출권이 고려된 운영수입 및 비용을 반영하고 시설설치비까지 고려했을 때 톤 당 처리비용이 62천원 수준으로, 매립(97천원)의 64%, 소각(152천원)의 41%정도여서 경제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명되어 2008년 5월 발표된 환경부의 폐기물에너지화 종합대책의 기대효과에 부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하여 UNFCCC(기후변화협약) CDM등록 기준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온실가스 저감량이 52만 톤에 달하여 CERs(탄소배출권) 판매 시 최소 52억원(현 시세반영 시 약 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가 저탄소 녹색성장사업의 실질적 시행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방지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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