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러시아産 천연가스 도입

N | eco@ecomedia.co.kr | 입력 2009-02-18 23: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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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 지식경제부장관 l2월 18일 사할린-2 LNG플랜트 준공식 참석,
세친 러시아 부총리 만나 한 러 에너지자원분야 협력방안 논의 -

금년 4월부터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국내도입이 개시된다.

우리나라는 금년 4월부터 러시아 사할린-2 가스전을 개발하고「사할린에너지」사로부터 향후 20년간 매년 150만톤의 액화 천연가스(LNG)를 도입할 예정이다.

러시아 천연가스의 도입으로 우리나라는 중동 동남아에 편중되어 있는 천연가스 도입선을 다변화할 수 있고, 사할린은 우리나라로부터 거리가 가까워 운송일정을 크게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에너지수급의 안정화와 도입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러시아와 파이프라인 방식의 천연가스 도입사업이 별도로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러시아 천연가스 도입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한,러 합작 에너지개발 등 한국과 러시아간 에너지 자원분야 협력사업들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러시아는 사할린-2 가스전에서 시베리아, 극동지역 최초로 상업적 가스생산에 성공한 것을 축하하기 위하여, 2월 18일 LNG 플랜트 준공식을 대대적으로 개최하면서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세친 부총리, 슈마트코 에너지부 장관 등 러시아의 에너지분야 거물들이 대거 참석하였고, 일본 아소다로 총리, 영국의 앤드류 왕자, 네덜란드 에너지부 장관 등 각 국의 주요인사가 초청되었다.

이날 우리나라에서는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준공식 행사에 참석하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에게 이명박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였으며, 세친 러시아 부총리와 양국간 에너지자원분야 협력사업들의 원활한 추진방안을 협의하였다. 특히 최근 한 러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을 통한 러시아천연가스 도입사업, 서캄차카 해상광구 공동개발 사업 등에 관한 논의가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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