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전지 공동주택 세계 최초 상용화…남양주 호평지구에 공급

jh | eco@ecomedia.co.kr | 입력 2009-04-20 08:20:48
  • 글자크기
  • -
  • +
  • 인쇄

△ 연구보



친환경 고효율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연료전지’를 상용화한 아파트가 세계 최초로 경기도 남양주에 들어선다.

호평파라곤 테라스하우스에 도입되는 연료전지는 도시가스를 연료로 전기를 생산하고 난방과 온수공급도 가능한 1kw급 가정용 연료전지 시스템으로, 기존 보일러 설치면적과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작고 안정성과 효율성이 뛰어나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신재생에너지설비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월평균 700kWh의 전기를 쓰는 가정의 경우, 연평균 200만원 이상의 에너지 비용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년 간 사용할 경우 이산화탄소 약 1,500kg을 저감할 수 있으며, 이는 어린 잣나무 5,7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그냥 거주하는 것만으로도 매년 수천 그루의 나무를 심는 셈.

여기에 연료전지시스템 상용화로 획득 가능한 탄소배출권 등의 부가적 경제 효과도 개인과 건설회사는 물론 국가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른 신재생에너지산업과 달리 핵심부품 국산화율이 80%가 넘어 국내 부품소재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도 연료전지의 큰 매력이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