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3세대 방사광가속기 성능향상 추진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9-05-22 08: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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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보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오늘 5월 22일(금) 오후 1시 포항가속기연구소에서 제3세대 방사광가속기 성능향상 기업대상 설명회를 가속기연구소 행정동에서 개최한다.

포항가속기연구소는 세계 최첨단의 연구설비 구축으로 국가와 지역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제3세대 방사광가속기 성능향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제3세대 방사광가속기 성능향상사업은 국제적 경쟁력 우위를 가지는 21세기 첨단과학 연구와 기초과학⋅융합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획기적인 사업으로 경기침체 국면의 국가경제와 지역경제에 청신호로 부각되고 있다.

제3세대 방사광가속기 성능향상사업은 방사광에너지를 2.5GeV → 3.0GeV, 저장링 빔전류를 200mA → 400mA, 일정 빔 저장전류(TOP-UP) 운전모드 구축, 삽입장치 빔라인을 10기 → 20기 로 업그레이드 하는 등 대규모 성능향상을 통해 가속기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금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1,000억원을 투입하여 방사광 가속기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사업으로서, 가장 핵심적인 사항은 사업비 예산확보가 관건, 금년도 당초예산 150억원 확보에 이어 지난 4월 정부추경에서 150억원 추가확보에 성공함으로써 이 사업이 가시화되게 되었다.

총 사업비 1,000억원중 금년도 300억원 확보는 그간 어려운 과정을 거듭하였으며, 경북도와 포항시, 포항가속기연구소가 명쾌한 논리와 함께 끈질기게 노력한 산물이며, 정치권에서도 뒷받침한 덕택으로 볼 수 있겠다.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2010부터 4년간으로 총 사업비 4,000억원으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가속기연구소는 우선 3세대 방사광가속기 건설 경험이 있는 전문인력(135명)을 확보하고 있고, 부지조성, 설계완료, 부대건물과 전력 및 용수 등 관련시설 기 확보로 건설비용 2,000억원 절감 및 사업기간 2~3년 단축이 가능하다.
경북도와 포항가속기연구소에서는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의 조기 건설 가시화를 위해 예타준비, 중앙건의 등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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