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온천의 의료적 효능 임상연구 시작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9-06-02 08: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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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보



우리나라 온천의 의료적 효능을 검증하고 성분의 우수성과 적응증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연구가 본격 시작되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최근 보양온천제도 도입과 더불어 국민 건강증진과 온천산업 육성을 위해 온천의 의료적 효과를 규명하고 만성병 치료에 온천수를 이용하는 연구를 수행하게 되었으며, 연구분야는 우리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만성질환 중 아토피성 피부염, 퇴행성 슬관절염,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온천수의 효능 검증이 이루어지며, 연구팀은 각 질환별로 교수, 전문의, 온천 및 수질·지질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사단법인 대한온천학회(회장 김홍직, 피부과 의사회 고문)가 주관이 되어 6월 1일부터 6개월간 임상연구를 실시한다.

이번 임상연구 결과는 앞으로 시행될 보양온천의 온천치료와 건강보험제 도입, 온천수 음용화, 온천 의료관광산업 육성 등 앞으로 우리나라 온천제도 발전을 통한 온천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일본이나 유럽의 경우 오래 전부터 의사의 처방을 받아 온천수를 이용한 환자치료를 하고 있고, 많은 국가들이 건강보험을 적용하여 환자들이 부담없이 온천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도 정부 주도하의 보양온천제도 활성화와 온천의 유지발전을 위한 지질학적 연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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