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폐수종말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결과 발표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9-10-16 16: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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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지리지 표지



환경부는 ‘08년도 전국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에 설치·운영중인 폐수종말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폐수종말처리시설의 규모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된 평가에서 Ⅰ그룹에서는 경북 경산, Ⅱ그룹에서 성주 월항, Ⅲ그룹에서 담양 금성, Ⅳ 그룹에서 금산 금성이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었다. 그룹별 최우수시설 운영실무자에게는 오는 10월 말에 개최될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운영 연찬회에서 표창하고, 해당 지자체에 대하여는 예산우선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야별 평가결과를 분석한 내용을 보면 운영분야에 있어 시설용량이 큰 대규모 처리장일수록 전력비, 약품비 등 기본처리경비가 낮음에 기인하여 전반적으로 경제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처리비용에 있어 위탁시설(1,243원/톤)이 직영시설(1,416원/톤)에 비하여 173원/톤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폐수유입율 부문에서는 유입율 30%미만인 시설이 Ⅰ그룹 6개소(24%), Ⅱ그룹 9개소(41%), Ⅲ그룹 9개소(25%), Ⅳ그룹 12개소(27%)등 총 36개소로 나타나 지속적인 개선대책 추진이 필요하며 폐수처리수 재이용율도 전반적으로 저조(평균 4.6%)한 것으로 나타나 처리수 재이용방안의 추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이번 평가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연찬회에서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하여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하위 20%인 시설에 대해서는 해당 자치단체별로 미흡한 부분에 대해 개선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폐수종말처리시설의 폐수유입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폐수유입률 항목의 배점을 상향 조정할 계획이며, 추후 예산을 확보하여 최우수시설에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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