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망 환경프로젝트, 국내기업과 만난다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9-10-21 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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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사)한국환경산업협회와 공동으로 해외 유망 환경프로젝트를 한자리에 모아 국내기업과 연결시켜주는 '글로벌 그린 비지니스 2009' 행사를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인터콘티넬탈 호텔에서 개최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녹색산업 및 녹색기술이 새로운 성장을 이끌 전략산업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이날 행사를 통해 최근 환경플랜트 건설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등 20개국의 유망 환경프로젝트 발주처 책임자를 직접 초청해 우리 기업들과 1대1 개별상담 시간을 마련한다.
해외 환경프로젝트 발주처들은 상·하수도시설 설치, 수처리 네트워크 구축, 폐기물처리장 건설 등 모두 40억 달러에 달하는 환경 프로젝트를 소개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의 환경 프로젝트와 해수담수화 사업, 풍력발전, 바이오가스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사업 및 CDM 프로젝트도 선보여 해외 환경시장이 점차 다양화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을 한 국내 기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리 기업들이 진출하고 싶은 지역의 환경프로젝트들이 소개되고 발주처들과 직접 상담할 수 있어 향후 실질적 수주성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리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초청자를 엄선했고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확대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통해 페루의 건설주택부와 (주)삼진정밀 간 상하수도 기자재 공급 및 수처리 프로젝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도 체결될 계획이다.
이는 최근 환경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페루에 대한 국내 기업체들의 투자 및 프로젝트 수주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시점에 이루어져 국내 기업의 남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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