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용연하수처리장 고도처리로 수질개선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9-10-30 20: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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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지리지 표지




울산지역 생활하수와 공장폐수를 처리하는 용연하수처리장이 고도처리시설을 갖춰 수질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울산시에 따르면 남구 황성동 용연하수처리장에 2006년 11월부터 425억원을 투입해 적조와 녹조의 원인물질로 알려진 질소와 인을 제거하는 고도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해 이날 준공했다.
이로써 용연하수처리장의 방류수는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가 7.9ppm에서 4.1ppm(기준 10ppm 이하), 질소는 24.858ppm에서 15.930ppm(기준 20ppm 이하), 인은 1.454ppm에서 1.240ppm(기준 2ppm 이하)으로 각각 개선됐다.
용연하수처리장에는 이와 함께 하수처리과정, 생태도시 관련자료 등을 전시하는 홍보관을 설치해 학생과 시민, 관광객 등의 환경체험관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고도처리시설의 준공으로 울산연안의 수질을 개선하고 적조와 녹조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등 친환경 생태도시의 기반을 더욱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현장에서 박맹우 울산시장과 지역출신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환경단체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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