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조완구에서 프탈레이트 사용 근절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0-01-18 16: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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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홍털구름버섯



환경부는 2008년부터 2년여에 걸쳐 실시한 어린이 보육시설, 유치원 및 실내놀이터내 유해물질 에 대한 위해성 평가결과, 실내에서 해충구제 등에 사용되는 유기인계 살충제, 폼알데하이드 및 일부 중금속 물질이 어린이 건강에 우려되는 수준으로 나타나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에서는 「환경보건법」(‘09.3월 시행)에 따라 주요 어린이 활동공간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유해물질 실태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위해성 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결과는 수도권 소재 보육시설, 유치원, 실내놀이터 168개소 및 25종의 유해물질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행동특성(손 빨기, 제품 만지고 빨기, 바닥 딩굴기 등)을 고려하여 유해물질별 노출량을 산정하고, 어린이 건강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어린이 민감성 보정계수(ADAF)를 적용하여 위해도를 산출·분석한 것이다.
유해물질별 독성에 따라 발암위해도와 비발암위해도(위험지수)로 구분하여 위해성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발암위해도는 시설별로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시설에서 유기인계 살충제인 디클로르보스, 실내공기 오염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장기 노출시 위해를 줄 수 있는 수준(10-5~10-3)으로 나타났다.
비발암위해도는 개별물질별 위험지수가 1.0을 초과하는 시설은 168개소 중 1개소, 25종 물질 전체의 통합 위험지수가 1.0을 초과하는 시설은 24개소(14%)로 나타났으며, 폼알데하이드(27%), 톨루엔(24%), 자일렌(20%), 납(16%) 및 디클로르보스(9%) 등이 기여도가 높은 물질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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