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52% 이상, “아리수 마셔요!”

최신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0-01-28 18: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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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홍털구름버섯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는 '09.10.20 ~12.24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월드리서치에 의뢰해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수돗물 음용행태 및 빈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아리수 음용률'은 52.1%로 서울시민 2명 중 1명 이상이 아리수를 마시고 있고 '아리수 인지도'는 82.4%로 나타나 서울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브랜드를 알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돗물 음용행태별 음용률 조사결과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끓인 물 포함 수돗물을 마시는 경우'는 52.1%(1,042명)으로,
- 이는 "항상 또는 자주1) 수돗물을 마신다."라고 응답한 결과이며,
- "가끔2) 마신다."라고 답한 응답자까지 포함할 경우, 82.1%(1,642명)이다.
'커피, 녹차 등을 끓일 때 수돗물을 사용'하는 경우까지 포함 시 70.1%(1,401명)
- "가끔"이라고 답한 응답자까지 포함할 경우, 전체 응답자의 88.5%(1,770명)가 차 등의 형태로 수돗물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물 조리 시 수돗물 사용'하는 경우까지 포함할 경우는 80.7%(1,614명)였다.
- "가끔"이라고 답한 응답자까지 포함할 경우, 전체 응답자의 95.0%(1,900명)가 수돗물을 마시거나 조리 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수돗물 음용률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은 그동안 서울시가 추진해 온
노후 상수도관 교체('10. 1월 현재 : 94.5% 교체) 등 수질개선 사업과,
무료 수질검사 실시('10. 1월 현재 : 167만 가구 실시), 'TV 등 언론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 등이 상승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와 인식전환을 위해
○ 상수도 홈페이지(http://arisu.seoul.go.kr)를 통한 수질정보 공개 확대와
○ 가정의 낡은 수도관 교체비용(최대 200만원까지)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 서울시 260만 전 가구에 대한 무료수질검사는 2010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 수돗물의 고품질화를 위한 고도정수처리시스템을 2010년 영등포 정수장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서울의 모든 정수장에 도입하여 최고급의 아리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수돗물만 마시는 아리수 아파트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이정관 본부장은
○ “아리수는 천만 서울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수질상태를 공개하는 『Water-Now 시스템』과 수질요원이 각 가정을 방문 무료수질검사를 하는 『아리수 품질 확인제』 등 서울시만의 독창적인 제도를 통해 2009년 UN으로부터 공공행정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 안전성 면에서도 국제적인 품질분석 전문기관인 미국의 UL (Underwriters Laboratories Inc)과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로부터 수질을 검증받은 세계적인 품질을 자랑하는 물로서 시민고객께서 아리수를 더욱 믿고 마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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