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세제는 이름값보다 성분-세탁력 중요"

최신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0-04-27 23: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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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아니라 질이다. 소비자들은 친환경 세제를 고를 때 성분과 세탁력을 중시한다. 26일 파파야플러스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화학첨가물 미첨가'(36.3%) 친환경세제를 첫 손에 꼽았다. 또 '세탁력이 좋아야 한다'는 응답자가 35.3%로 박빙을 이뤘다. 반면에 '브랜드를 본다'는 의견은 9.8%에 불과했다. 이는 파파야플러스가 소비자품평 전문사이인트 리플쇼와 함께 회원 이달초까지 102명(여성 92%)을 대상으로 진행한 '친환경세제 소비행태'에 관해 설문조사이다.
연령별로는 30대가 61%로 가장 많았으며, 40대와 20대가 각각 19%와 17%를 차지했다. 구매하는 세제의 규격은 1~2㎏ 중형 세제가 과반수인 51%를 차지했다. 이어 2㎏이상의 대형 38.2%, 1㎏ 미만의 소형 10.8%로 나타났다. 사이즈가 작으면 금방 떨어져 자주 구매해야 하는 불편이 생기고, 반면에 너무 큰 제품은 오래 둬 제품이 굳는 등의 역효과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세제 구매 회수는 1㎏ 기준으로 월 1회 49%, 월 2회 29.4%, 월 3회 11.8%, 월 4회 9.8%의 순으로 가정마다 월 평균 1~2㎏의 세제를 소비하고 것으로 나타났다. 오기환 파파야플러스 마케팅실장은 "어린 아이나 아토피 환자가 있는 가정 주부들이 친환경세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안전한 천연원료를 사용한 제품의 경우 빨래 외에도 다양한 세척 용도로 쓰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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