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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백화점들이 지난 25일부터 일제히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한 가운데 ... 이전다음[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26일 개최한 '제3회 친환경운전왕 선발대회'에서 윤재선·이명희 팀이 연비를 1.7배 향상시켜 올해의 친환경 운전왕으로 선발됐다고 27일 밝혔다.
1등 차량(2008식 뉴카렌스 LPG)의 연료소모율 측정결과 연비가 8.6km/ℓ인데 실제 연료 소모율이 14.6km/ℓ로 조사됐다. 또 전체 참가 차량의 실제 연료 소모율은 표시연비 보다 약 25% 높게 나타났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친환경 운전으로 최대 70%까지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라며 "비용으로 환산할 경우 연간 90만원(LPG 1리터 950원 기준)에 해당한다. 또 친환경 운전이 기후변화 대응 및 고유가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1등인 친환경 운전왕 상에는 환경부장관상과 더불어 상금 200만원이 주어졌다. 또 2등 친환경운전 실천상 2팀에게는 상장과 각 100만원, 3등 친환경운전 도전상 4팀에게는 상장과 50만원씩이 수여됐다.
환경부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를 전국적으로 확산해 친환경 운전에 대한 지자체 관심도 유도하고 전국의 친환경 운전 고수 및 사례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자동차시민연합이 공동 개최하고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친환경 운전 홍보대사 이세창씨를 포함해 총 40개팀(번외경기 9개팀 포함)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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