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신재생에너지 수출 2배 증가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0-07-19 15: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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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지난 4~7월간 신재생에너지협회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수출을 하는 80여 개 기업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수출과 수주현황을 조사한 결과 2010년 상반기 수출액은 21.4억달러로 전년 동기(10억달러) 대비 2배 증가했으며 2009년 신재생에너지 총수출액 20.4억달러는 이미 초과했다고 19일 밝혔다.

2010년도 상반기 수출액은 태양광 18억달러, 풍력 3.45억달러로 조사됐다. 태양광은 2009년 상반기 8.8억달러에서 2010년 상반기 18억달러로 105% 증가했으며 풍력은 2009년 상반기 2.6억달러에서 2010년 상반기 3.45억달러로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호조 요인을 보면 먼저 태양광은 독일 등 유럽시장의 태양광 발전소 경쟁적 설치와 미국, 일본, 중국 등의 내수시장 확대 정책 및 태양전지, 태양광 모듈 생산능력 확충으로 Value-chain 전반에 걸쳐 경쟁력이 확보된 때문으로 보인다. 풍력은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풍력부품 수요 증대 및 기술개발이 완료된 국산풍력발전기의 해외 진출이 확대됐다.

또한 2010년도 상반기 신재생에너지 수주액은 82.5억달러로 대형 신재생단지 수주에 힘입어 전년 동기(12억달러) 대비 6.8배 증가했고 금년 하반기 수주를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도 25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원별로는 태양광 16.5억달러(전년 동기 대비 90%↑), 풍력 65.9억달러(전년 동기 대비 2341%↑)로 국내 조선·중공업회사의 풍력분야 신규 참여 및 발전기 개발이 이뤄짐에 따라 풍력분야 해외 수주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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