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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가 서비스업종 에너지절약 대책의 일환으로 권장냉방온도 준수실태 점검을 진행한 결과 준수율은 90%로 높았으나 은행영업장 등 미준수사례도 다수 발견됐다.
점검대상 100개 서비스업종 영업장의 실내 평균온도는 26.3℃로 확인됐으며 권장온도를 준수한 90개 영업장의 평균온도는 26.4℃, 미준수 10개 영업장의 평균온도는 25℃로 확인됐다.
미준수사례는 금융기관 영업장이 6건(미준수율 14.6%)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준수 영업장 중에서는 호텔이 권장온도와 실내온도의 격차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자발적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 있는 서비스업종과는 달리 사무용 건물 등은 아직도 에너지낭비 사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백화점·마트 등 자체 건물을 보유한 서비스 업종은 건물전체에 대한 냉방온도 설정권한을 보유해 권장온도를 비교적 잘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건물 일부를 임대·사용하고 있는 금융기관 지점 등에서 미준수 사례가 많은 것으로 볼 때 사무용 건물 등에서는 여전히 과도한 냉방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경부는 향후 안정적인 전력수급 및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권장 냉방온도 준수율 제고 등 건물부문 에너지절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금년 8월 평균기온이 평년 대비 높을 것으로 전망, 지속적인 전력사용 증가로 인해 7월 1주 예비전력(645만kW) 및 전력예비율(9.9%)이 작년(1047kW, 17.4%)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하계 전력수요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인 7월 2~3주간 지속상승하다가 8월 2~3주에 최대치를 기록하는 경향이 있음을 감안할 때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지식경제부는 서비스업종을 포함한 대형건물의 에너지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냉방온도 제한조치 적용 등 강력한 에너지절약 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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