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4대강 검증특위' 구성 저지 방안 논의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0-08-13 08: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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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을 비롯한 자유선진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창조한국당의 원내대표들은 오늘(13일) 회동을 갖고 4대강 검증특위 구성 결의안을 공동으로 채택하고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민노당(이하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12일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농성에 돌입한 상태이다.

이날 오후 이들은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성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4대강 사업 검증특위' 구성 요구 외침에 귀를 막고 이 물결을 거스르려 한다면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과 고통이 정부·여당에 닥칠 것"이라고 경고하며 "21세기 집권정당답게 시대정신에 충실하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야권의 진보·민주·개혁 진영에 "4대강 사업 중단을 위한 투쟁의 물결에 전폭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제안하며 각계 각층의 연대를 통한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다.

이날 우위영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지도부가 농성을 하기까지는 여러가지 과정이 있었겠지만 이포보 크레인 위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환경 활동가들의 신념을 꺾지 못했다"며 "앞으로 신부들도 단식농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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