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무공해전기차로 더 청정해져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0-09-27 10: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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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에서의 친환경 순찰활동을 위해 무공해 전기자동차 14대와 전기자전거 58대를 도입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전국 26개 국립공원사무소에 총 250여 대의 순찰용 및 작업용 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경유를 사용하는 트럭이나 RV차량이다.

이번에 보급되는 전기자동차와 전기자전거는 1회 충전으로 각각 50㎞, 30㎞를 운행할 수 있는데, 주로 탐방객이 많이 붐비는 저지대 근거리 순찰용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친환경 순찰활동을 통해, 연간 약 92톤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탐방객이 많은 주요 출입구에서는 경유 자동차로 인한 매연과 소음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김태경 환경관리팀장은 “전기자동차 도입은 청정지역인 국립공원의 이미지에 적합한 순찰수단이며, 탐방객들이 쾌적하게 탐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 전했다.

한편, 국립공원 내 전기자동차 도입은 전기자동차 보급이 미진한 국내시장 활성화를 촉진하고 국내 지형에 적합한 기술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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