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기반 구축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1-02-16 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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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은 지자체의 온실가스 감축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통합관리시스템(GHG-CAPSS)」을 구축했으며, 최근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GHG-CAPSS는 대기배출원관리시스템(SEMS)의 사업장별 활동자료와 통계청, 지자체 등 210개 유관기관의 활동자료(연료, 원료 사용량 및 제품 생산량 등), 배출계수를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는 시스템이다.

기후변화의 원인물질인 이산화탄소(CO₂), 메탄(CH₄), 아산화질소(N₂O), 수소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황(SF6)과 간접 온실가스인 일산화탄소(CO),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등이 산정 대상이다.

이 시스템은 전국 16개 광역시·도 및 시·군·구(248개) 단위 기초자치단체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부문(가정, 상업·공공, 산업, 수송, 농업, 폐기물)별로 산정해 제공할 수 있으며 전국 지자체에 부문별 배출량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지자체별 특성에 맞는 온실가스 저감대책 수립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IPCC 가이드라인에 따라 상향식 배출량 산정방법으로 구축함으로써 현재 정부에서 추진중인 각종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이 시스템을 이용해 산출된 지자체·부문별 온실가스 배출량과 올해 과학원에서 구축 예정인 지자체 온실가스 미래 배출량 예측 및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전략 채택시스템을 연계하여, 지자체에 제공할 예정이다.

지자체에서는 배출량과 온실가스 감축 연계 시스템을 이용하여 국가 온실가스 중기감축목표 설정을 지원하기 위한 지자체별 온실가스 중기감축목표 설정 도구로서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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