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전국 최초로 시민이 직접 검사한다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1-04-12 18: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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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2일 오전10시30분 덕남정수장에서 수돗물 주 사용계층인 주부 100여 명(수질검사단 60명, 여성단체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수도꼭지 주부수질검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주부수질검사단은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수도꼭지 수돗물에 대한 믿음을 높이고 많은 시민이 믿고 바로 마실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했으며, 지난해부터 2014년까지 4년간 총 11억원을 투입, 52만가구의 10%인 5만2,000 가정을 방문해 수질검사와 수돗물을 홍보한다.

올해 수질검사단 운영은 공모 절차에 의해 선정된 60명의 주부가 활동하게 되며, 1만 가정을 방문해 휴대용수질분석기로 모두 5개 항목(탁도, 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 철, 구리)을 검사한 후 검사결과에 따라 적합스티커와 검사결과표를 배부한다.

강운태 시장은 “전국 최초로 광주 수돗물을 시민들의 손으로 직접 검사를 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면서 “주부수질검사단원 모두가 창조도시 광주건설의 한 축을 담당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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