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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 이니셔티브’에 따라 녹색경제 보고서 발간
유엔환경계획(UNEP·UN Environment Programme)은 2008년 이래 주창해 온 ‘녹색경제 이니셔티브(Green Economy Initiative)’에 따라 발간 중인 녹색경제보고서 중 물 챕터에서 한국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을 강 복원을 통한 녹색성장 사례로 소개했다.
UNEP은 한국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호주의 Murray Darling 유역사업과 함께 물관련 ‘도전(challenges)과 기회(opportunities)’ 절에서 강 복원을 위한 정부투자 사례로 소개했다.
즉 한국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녹색성장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22조 2,000원을 투자해 34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40조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소개했다.
아울러 동 보고서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① 물 부족에 대비한 충분한 수자원 확보, ② 다각적인 홍수통제 역할 수행, ③ 유역 생태계 복원 및 수질개선, ④ 강 주변의 주요 지역개발, ⑤ 강 주변 문화·여가 공간 개발 등의 목표를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주 광주 도시정상회의에 참석차 내한한 UNEP 피터 길루스 국장은 한국의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하여 한국이 공적개발원조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동 재원을 활용하여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개도국에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경험을 공유할 것을 조언했다.
UNEP에서 작성한 이번 녹색경제보고서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빈곤퇴치의 길’(Pathways to Sustainable Development and Poverty Eradication)이란 부제에서 말하듯이 자연자본에 대한 투자(농업, 어업, 물, 숲)와 에너지 및 자원의 효율성 제고(재생가능에너지, 제조업, 폐기물, 건물, 교통, 관광, 도시), 그리고 지구적 녹색경제로의 전환 촉진방안(모델링, 가능화조건, 재정) 등 녹색경제의 전반적인 주제가 망라됐다.
현재 이들 중 물 챕터와 도시 챕터가 최종본으로 확정됐으며, 나머지는 11월 18일에 최종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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