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연, 건설엔지니어링기업 경기실사지수 국내 최초 발표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2-01-05 15: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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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분기 CEBSI 장기화된 내수시장 침체영향으로 85.5 기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우효섭)은 글로벌인프라포럼(공동대표 권재원·변근주·송광호)과 공동으로 매출실적 50억 원 이상의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가운데 규모별로 임의 추출한 50개사를 대상으로 공동 조사한 2011년 4/4분기 건설엔지니어링기업 경기실사지수(BSI) 결과를 발표한다.

건설엔지니어링기업 경기실사지수(CEBSI)는 건설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수행하는 설계, 감리 등 건설기술용역업무를 하는 엔지니어링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이며 이를 통해 전체 건설 산업의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새로운 건설경기 예측의 선행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

현재 건설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하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시공사들이 느끼는 건설 경기를 반영하므로 두 가지 지표를 활용할 경우 건설 경기 동향 및 예측을 파악하는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매 분기마다 건설엔지니어링기업 경기실사지수(CEBSI)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건설엔지니어링 경기실사지수(CEBSI) 개발로 건설업계의 경기전망이 한층 더 정확해 질 수 있으며 향후 국내 건설엔지니어링산업의 건실한 성장을 제고시키는데도 기여할 것이다.

한편 건설기술연구원에서 발표한 2011년도 4/4분기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경기실사지수 조사결과 요약은 다음과 같다.

- 2011년 4/4분기 건설엔지니어링기업 경기실사지수(CEBSI)는 85.5p를 기록하여 경기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가 많았으며, 2012년 1/4분기에 대한 전망은 2011년 4/4분기와 비슷한 85.4p로 전망함.

- 2011년 전년 동 분기 대비 전체 수주규모 지수를 살펴보면, 2011년 4/4분기는 83.2p, 2012년 1/4분기는 77.3p로 예상하여, 하락할 것으로 전망함.

- 국내 건설시장 침체로 인해 내수시장 지수가 81.3p를 기록했으며, 해외시장진출 지수는 94.0p를 기록해 건설엔지니어링기업의 해외진출은 타 부문 지수에 비해 양호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남.

- 용역대금 회수 및 자금조달 상황은 각각 60.8p, 82.3p로 나타나 자금조달 상황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력수급 및 인건비 지수는 각각 104.3p, 105.2p를 기록해 인력사정은 업계의 구조조정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건설엔지니어링기업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용역대금회수 지연, 자금조달 곤란 순으로 큰 비중을 차지함.

- 건설엔지니어링 업체의 정책개선 요구사항에 대한 설문결과, 현실성 있는 대가 기준과 건설엔지니어링 업계를 육성 및 보호하는 정부 정책·제도가 필요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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