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평촌마을 |
예비 기술 창업자에게는 창업자금 최대 5천만 원 지원
환경 분야 기술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전문 기관의 지원을 받으며 효과적으로 사업을 준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환경부 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2012년 환경산업 분야의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10명 내외의 창업자를 선정해 각각 최대 5천만 원(총 5억 원)의 창업자금과 전문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3월 26일 밝혔다.
환경산업 창업지원은 환경산업기술원이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2012년 예비기술 창업자 육성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실시하는 사업이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는 예비기술창업자들이 1년간 환경벤처센터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하고 창업자금 지원은 물론 마케팅 전문 교육과 제품화 컨설팅 등을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환경산업기술원은 현재 국내 유일의 환경 분야 전문 인큐베이팅 기관인 ‘환경벤처센터(ETBI)'를 운영하며 예비 창업자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환경벤처센터가 출범한 2000년 이래 지금까지 모두 55개 업체가 입주 혜택을 받았으며, 2012년 현재 지원을 받고 있는 입주 기업은 13개다.
아울러 우수한 성적을 낸 예비기술창업자는 벤처센터 입주 기간을 연장하고 지속적으로 기술원의 연계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기술원의 환경벤처센터는 창업 보육활동과 더불어 환경산업 분야에 특화된 기술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기술원이 주관하는 환경 분야의 연구개발(R&D) 지원, 경영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 수출 및 해외진출 지원, 각종 금융 지원, 그리고 환경 관련 인증 취득 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기술창업자는 4월 6일까지 인터넷 창업넷(www.changupnet.go.kr)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www.keiti.re.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술원은 4월 중 신청자 선정평가를 진행하고, 선정된 업체에 대해 5월부터 벤처센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환경산업기술원 이상화 실장은 “기후변화가 심각해짐에 따라 환경시장이 매년 15%씩 성장하며 환경 산업이 벤처 창업의 유망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예비기술창업은 물론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환경산업 육성을 지원하며 기술원이 환경 전문 기업을 육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환경벤처센터 출신 기업들이 국내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예비창업자들에게 모범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토양 오염 정화기술을 개발한 ㈜에코필(2003년 졸업)은 2011년에 벤처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쿠웨이트 국영 석유 기업(Kuwait Oil Company) 입찰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어 GS건설 및 삼성엔지니어링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코스닥 등록을 위한 ‘신성장동력기업’(한국거래소)에 신청할 예정이다.
유기성폐기물 분해기술을 개발한 코리아워터텍㈜은 투자유치 지원사업을 통해 2010년에 10억 원 규모의 엔젤투자자금을 유치해 기술벤처의 성공가능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