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국 항만 물동량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2-08-27 18: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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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캠퍼스 협약식



7월 ‘컨’ 물동량, 0.8% 증가한 191만TEU 처리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에 따르면, 지난 7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총 1억 1,322만 톤으로 작년 동월(1억 1,170만 톤) 대비 1.4% 소폭 증가했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지난 7월까지 누적 항만물동량은 총 7억 8,158만 톤으로 작년 동기(7억 5,740만 톤) 대비 3.2% 증가했다.

지난 7월 항만물동량을 항만별로 살펴보면 인천항과 대산항 및 평택·당진항은 유류 및 철광석 등 수출입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10.5%, 8.2%, 8.1% 증가했으나, 포항항과 울산항은 자동차 및 유연탄 등 수출입 물량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4.0%, 2.7%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광석 및 기계류는 수출입 물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9.9%, 9.8% 증가한 반면, 자동차와 유연탄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6.8%, 0.1% 감소했다.

한편 전국 항만의 7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작해 같은 달(189만 9,000TEU)에 비해 0.8%(7월까지 누계 5.5%) 증가한 191만 4,000TEU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다 화물별로 보면, 수출입화물(1,189천TEU)은 세계경제 위축, 내수부진 등으로 전년 동월(116만 7,000TEU) 대비 소폭 증가(2만 2,000TEU↑, 1.9%↑)했다.

환적화물(69만 8,000TEU)은 글로벌 경기침체, 중국의 경제성장세 둔화 등 복합적인 요인에 따라 증가세는 다소 둔화돼 지난 해 최대 실적을 기록한 7월(69만 6,000TEU) 대비 0.4% 증가에 그쳤다.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은 지난 6월 기점으로 환적화물 증가세가 둔화돼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45만 5,000TEU를 처리했으며, 광양항은 아시아 주요지역 물동량 증가로 전년 동기보다 5.3% 증가한 18만 4,000TEU를 처리해, 올 들어 처음으로 누계증가율이 증가세로 전환했다.

한편 인천항은 대중국 교역량 감소에 따라 전년 동기보다 3.9% 감소한 16만 5,000TEU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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