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하수도협회, 글로벌 물산업 협력체계 구축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5-03-25 00: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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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하 ‘협회’)는 3월 20일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회의실에서 국내·외 물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산업 국제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2025 국제물산업박람회’의 일환으로, 해외 주요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물산업 관계자 간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회는 2002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물산업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의 관련 기관과 협약을 체결해왔으며, 2015년부터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과 정보 공유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 (왼쪽부터) 헝가리물산업협의회 Zoltán Horváth 이사, 베트남상하수도협회 Nguyen Ngoc Diep 협회장, 한국상하수도협회 위미경 처장, 한국수자원공사 조용덕 처장, 헝가리수도협회 Károly Kovács, 한국상하수도협회 유명수 부회장, 삼진정밀 정태희 대표, 한국수자원공사 이제정 차장,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손병일 대리

헝가리 유관기관과의 협약(MoU) 체결
이번 세미나에서 협회는 유럽 물산업 시장 진출을 위한 전진기지로 떠오르고 있는 헝가리 수도협회(HWA, Hungarian Water Association) 및 헝가리 물산업협의회(HWP, Hungarian Water Partnership Nonprofit Ltd.)와 삼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협회는 헝가리와의 물산업 분야 교육, 홍보 지원, 기업 및 정보 교류, 상호 주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협약 체결 이후, 세미나에서는 우리 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과 물산업 신흥시장 진입 방안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발표에는 협회, 한국수자원공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헝가리 수도협회 및 물산업협의회, 베트남상하수도협회, 몽골 울란바토르시 상하수도청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국내·외 물산업 현안에 대한 토론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삼진정밀 대표이사)은 “협회가 중심이 되어 회원들과 함께 글로벌 물산업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회 유명수 상근부회장은 “이번 국제물산업박람회를 통해 국내 물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계약 체결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국내 물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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