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세먼지’는 파란색(좋음)입니다

강동구, ‘미세먼지 신호등’ 10개소 설치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4개 색상과 얼굴 표정으로 한눈에 확인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7-20 09: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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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10곳에 설치했다.

주민들에게 강동구의 미세먼지 농도를 직관적으로 알려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 5호선 강동역 1번 출구 앞 미세먼지 신호등. 7월 16일 오전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다. <제공=강동구>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를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나쁨) 등 4단계 색상과 이모티콘을 통해 실시간으로 알린다. 농도 정보는 강동구 도시대기측정소에서 전송받는다. 현재 시간과 구체적인 미세먼지 수치, 오존 농도와 온도, 습도 등도 표출한다.

설치 장소는 △천호동 마을마당(강동역 1번 출구) △해공도서관 앞 △암사역 3번 출구 △명성교회 앞 △암사동 롯데캐슬 앞 △일자산 입구 △둔촌동역 3번 출구 △상일동 소공원 △강일동 능골근린공원 △강솔유치원 앞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주민들이 미세먼지 신호등을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쉽게 확인하고 건강을 위한 조치를 즉각 취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적극 강구하고,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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